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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글 써보내요 ㅎㅎ

10년만에 새로운 노트북을 장만하게 되어 겸사겸사 해서 구매후기 작성합니다.

몇개월 이상 가성비 좋은 노트북을 찾던 중에 원래는 360 스타일의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검색하고 여러 경로로 최저가 노트북을 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있었는데 이제는 진짜 구매해보려고 마음을 먹고 있는데 예기치 않게 현재 구매한

 

HP Victus 16-e0105AX 게이밍 고사양 노트북 AMD Zen3 R5 5600H RTX3050 Ti 16GB SSD512 GB 윈 10 144Hz

노트북이 짜잔하고 검색이 돼서 조금만 고민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요즘 노트북 박스가 이렇게 슬림한지 몰랐네요.ㅎㅎㅎ

구성품은 머 단순합니다. 노트북 본체, 충전어댑터ㅎㅎ그런데 충전 어댑터틑 크기가 후덜덜하네요.

노트북 무게는 생각보다는 무겁습니다. ㅠㅠ 머 고사양이니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무겁습니다. 한 손으로 들기는 조금은 무리무리한 정도입니다.

그래도 씨피유, 그래픽, 모니터 주사율은 짱 마음에 듭니다. ㅎㅎㅎ 이제 노트북으로 간단히 게임도 가능할 거를 기대감이 뿜 뿜 하네요.ㅎㅎㅎ

밑 변 쿨러입니다. 양쪽에 딱 사진은 없지만 뒷면에도 길게 있어서 쿨러는 신경 쓴 부분이 보입니다. ㅎㅎㅎ

 

그럼 이만 개봉기는 마치고 성능에 관한 부분은 사용 중에 또 포스팅하겠습니다.

 

아직 충전 중이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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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 마트에 가면 매실액기스 담그는 시기가 왔음을 알 수가 있네요..

올해도 아버지께서 매실을 주셔서...

아직 작년 것도 많이 남아 있는데 ㅎㅎㅎ

올해도 역시 매실 액기스를 또 담그네요.ㅎㅎ

 

우선 준비물은 매실과 설탕입니다. 1 : 1 비율로 준비해 주세요..

 

그 다음은 매실액기스 담그는 과정 중 제일~~난이도가 높은 매실에 붙어있는 꼭지를 제거하는 작업입니다.

이 꼭지가 있어도 상관없다는 분도 계시지만 꼭지가 줄기 부분이기 때문에 쓴맛이 날 수도 있다고 하여

저는 다 제거해 줍니다. ㅠㅠ

이 부분이 매실액기스 담들때 제일 지루한 부분이죠..

하지만 3개월 뒤에 달짝찌근한 매실액기스를 맛보기 위해서를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죠..

처음 매실을 담든게 3년 전인데 그때는 제거 안하고 했었는데 쓴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꼭지 때문이다 라는 결론을 얻고는 그 뒤로는 쭉 꼭지를 제거해줍니다.

 

 

 

와~~~~작년보단 양이 적게 주셨는데 그래도 많네요..ㅠㅠ

까만점 같은게 보이시나요?? 이게 다 꼭지 입니다. ㅎㅎ

나중에 무게 달아보니 11킬로그램 정도 되더하구요..

 

 

이게 깨끗이 세척해줍니다. ㅎㅎ

사실 이부분은 마눌님이 해주셨서요..

일손을 덜기 위해 미리 낮에 깨끗하게 씻어주셔서

완죤 수월하게 매실을 담글 수가 있었네요..ㅎㅎ

 

 

 

 

 

 

깨끗하게 세척해주신 수고로 제 블로그에 손을 출연시켜 드립니다. ㅎㅎㅎㅎ

출연료는 없어요..

땡큐~~~마눌님~~^^

 

 

깨끗이 씻어서 잘 말린 매실이 이만큼있네요..ㅎㅎㅎ

옆에 설탕의 압박이 느껴집니다.

이제 힘든 작업은 다 끝났네요...

 

 

신기하게도 큰 양동이가 전체의 딱 절반의 무게가 나가네요..ㅎㅎ

의도치는 않았지만 마눌님이 그냥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다는데

이게 왠떡인지.ㅎㅎㅎㅎㅎ

 

 

이제 매실은 적당량 넣고 설탕 넣고

설탕이 들어간다~~쭉쭉쭉~~~

 

 

벌써 한통은 다하고 두번째 통입니다.

마눌님이 저녁설거지 하는 동안 후딱 해치우고 있습니다. ㅎㅎㅎ

한가지 의문점이 드는게 어차피 저도 검색해서 하는거지만

설탕이랑 매실을 교차로 넣는 이유가 있을까요??

그냥 매실을 먼저 반넣고 설탕 반 넣어도 될 것 같은데 ㅎㅎ

그렇게 해보고 싶지만 그러면 등짝을 맞을 것 같아서..

그냥 하던데로 합니다. ㅎㅎ

 

 

이제 끝이 보이네요..ㅎㅎㅎ

오른쪽 통은 일부러 윗부분에 설탕을 안 넣어준겁니다.

혹시나 오해 하실까봐

두번째 통 다하고 설탕은 적절히 배분할려도 윗 부분은 조금 남겨 두었습니다.

 

 

남은 설탕은 아낌없이 부어서 통 끝까지 채워 줬네요..

아직 작년에 담은 매실도 주변 분들에게 나눠주고 먹고 해도

아직 이만큼 남았는데 ㅎㅎㅎ

또 2통이 생겨서....

이건 3개월 뒤에 판매를 한번 해 볼려고 합니다.

물론 맛이 있어야 겠죠..ㅎㅎㅎㅎ

그럼 매년 행사처럼 매실액기 담그기를 마물해야 겠네요..

 

내년에 이 매실 액기시를 두명이 아닌 세명이 먹을 것 생각하지 벌써부터

기분이 업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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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눌님이랑 포항에 다녀왔네요..

포항에 자주 간 편은 아니였지만 영일대는 처음 가봤는데

이렇게 좋은곳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맨날 해안도로 쪽으로만 갔었는데 영일대는 처음가보고는

약간 부산 해운대 비슷한 느낌도 나고

꽤 나들이로 가기는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영일대 해수욕장 - 영일대 호수공원 - 죽도시장

요렇게 간단히 3곳만 구경하고 왔네요.

 

 

영일대 해수욕장에 있는 전망대 바다에 있는 전망대는 처음봤네요..ㅎㅎ

아직 바닷바람은 조금 쌀쌀했지만..

경치를 완죤 좋았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포항제절

여긴 야경이 멋있다던데 나중에 1박으로 한번 와 봐야겠어요.

바로앞에 괜찮아 보이는 숙도도 있더라구요.ㅎㅎ

구경하고 산책만 하느라 해수욕장 사진이 없는게 아숩네요..ㅠㅠ

모래사장도 다른 해수욕장과는 다르게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깨끗하고 모래도 많고 진짜 괜찮은 곳을 찾은 느낌이네요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겠지만.ㅎㅎㅎ

 

 

영일대 호수공원으로 이동 중에 유명한 횟집을 봤는데 대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과감히 포기하고 그냥 영일대 공원으로 가서 먹기로 했는데

공원에 도착해서 약간 당황 했지요..

공원 주변에 식당이 없더라는 사실....ㅠㅠ

하지만 공원에가서 점심을 먹을려고 했는데 주변에 식당을 못찾아서

차 새워놓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마눌님이 효자시장이라는 곳을 검색해서

거기로 하기로 결정...

효자시장에 가서도 조금은 당황했지요..ㅠㅠ

시장 이라고는 하지만 그냥 동네 앞 소규모시장..

돌아댕기다가 밀면이 있어서 간단히 해결하고

이동하는 중에 발견한 빵집을 발견했는데

그냥 동네 빵집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아~~~~주 유명한 빵집이더라고요...

머 경북 3대 빵집이라나....이건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빵징 규모가 상당히 크고 금방 한 따근한 빵이 많고 종류고

왠만한 메이커 빵집보다 많았어요..ㅎㅎㅎ

여기서 마눌님의 허락을 받고 마구마고 골랐지요..ㅎㅎㅎ

 

 

먼가 숨은 명소를 찾은 기쁜마음으로 호수 공원으로 이동...

호수 물이 조금은 탁하고 꽃가루 때문에 약간 지저분해 보였지만.

큰 물고기랑 거북이도 있더라구요...

 

 

호수공원의 명물을 거위 발견..ㅎㅎㅎ

다른 블로구에도 항상 등장하는 거위죠..ㅎㅎ

먼가 아는 사람을 만난듯한 반가움에 일단 인증샷부터 ㅎㅎㅎ

 

 

그런데 거위 주변에

이게 먼가 이름은 있을텐데 주변에 안내하는 글은 없더라고요

뿌리에서 자라는 나무같기도하고.

조금은 징그럽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ㅎㅎ

 

공룡발 같기도하고. 여튼 시긴하게 생겼네요..

의미없이 인증샷 ㅎㅎㅎ

이거 이름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ㅎㅎㅎ

공원 나무밑에 돗자리 깔아놓고 과일 쫌 먹고

션~~하게 쉬었네요...여유로운 이 느낌..ㅎㅎ

 

 

오늘 여행의 목적인 죽도시장 회덮밥을 먹으로 이동~~

고고고 무브무브무브

죽도시장에 도착해서 횟감 파는 곳으로 이동...

여기도 호객행위는 장난이 아니네요..ㅎㅎ

길 따라 쭉~~가다가 마지막에 달인 횟집이 있어서..

마지막 집이라 다시 돌아가기 무서워서 그냥 들어갔어요..ㅎㅎ

머 맛은 다 비슷하겠죠.ㅎㅎ

 

회덮밥을 시키니 매운탕은 기본으로 나오더라고요..

이건 죽도시장은 전부 이렇게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여긴 물회 달인 이라고 했는데 잠시 고민하다가

그냥 회덮밥 먹기로 했어요..(1인분 13,000원)

오늘 밥을 먹지 않아서 고민했네요..ㅎㅎ

다음에 또 와서 물회를 먹어보면 되니깐..

회덮밥도 완죤 꿀맛 배가 그리 고프지 않은 시간이였지만.

술술 들어 가더라구요.. 매운탕도 기본으로 주는 것 치고는

완죤 맛나고 여튼 오늘은 보람있는 여행이였는 듯 합니다.

밥먹고 죽도시장에서 멸치랑 오징어, 쥐포 충동 구매하고 집으로

고고씽~~~~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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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DIY입니다.

쓸데없이 바쁘기만 해서 DIY를 잠시 소홀 했네요..ㅎㅎㅎ

오늘은 예전에 거래처 실험실에서 가져온 실험실 테이블에 조명이랑 밀폐형 박스를 만들어 볼려고합니다.

아래에 있는 실험실 테이블입니다. 

쓸모없이 공장 구석에 있던걸 그냥 두긴 공간만 차지해서 이동식으로 바퀴를 달아줬어요

바퀴 달아주는 건 사진을 못찍었네요..ㅠㅠ



요 테이블 위쪽으로 사각형 박스를 만들어 줄려고합니다.

조명도 달아주고 목표는 박스인데 일단은 직육면체 프레임을 만들려고 합니다.

앞으로 DIY활동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볼려고 하는데 먼가 있어야 되겠더라구요.

간단한 도색도 하고 취미활동도 하고 작업도 하고 일석이조를 노리는 거죠...


우선 공장에 있는 각파이프 중에 20x40이 젤 남아 돌고 있으니 이걸 이용할려구요..ㅎㅎ



우선 사이즈별로 각파이프를 절단해 줍니다.

각 가로 세로 높이 길이데로 4개씩 준비해햐겠죠.

육면첵의 형태를 갖추어야 하니깐요...



각파이프 절단은 밴드쏘에서 했습니다.

사실 빨리 할려면 절단용 그라인더 쓰면 절단면이 더 각이 잘 맞지만

쇳가루도 많이 날리고 자르고 나서 정리하는게 더 귀찮아서

시간이 쫌 걸려도 밴드쏘로 작업합니다.

요거 자르다가 밴드쏙 톱날이 망가져서 새걸로 다시 작업했네요...ㅠㅠ

날이 돈이 얼만데 ㅠㅠ 어쩔수 없죠 머..



우선 사각 틀을 잡아 줍니다.

여기서 직각을 잘 잡아줘야 합니다.

직각을 잡아주는거는 사람마다 요령이 다르겠지만

저는 우선 한쪽면을 맞추고 작업합니다.

그리고 용접도 대각선 방향으로 왔다갔다하면서 용접해야 사각형이 뒤틀리는 것을

조금은 방지 할 수 있습니다.



같은 모양의 사각틀을 동일한 방법으로 용접합니다.

이때 밑에 사각틀 위에 올려놓고 작업하면 빨리 작업할 수 있습니다.

사각틀이 조금 틀어졌으면 틀어진데로 똑같은게 좋으니까요.

가운데 두줄은 나중에 조명을 설치할 곳입니다.

조명에 홈이 있어서 그냥 얻기만 하면 될 것 같네요.



사각틀이 만들어 졌으면 사이에 기둥을 올려야겟죠.

순서는 아래쪽 사각틀에 기둥을 직각 잡아서 용접한 다음에

위쪽 사각틀을 올리면 작업이 훨씬 용이합니다.

용접할 때는 한쪽만 계속하면 모양이 틀어지니깐

쫌 번거롭더라고 좌우 상하 대각서 이렇게 왔다갔다 하면서 

용접을 해야합니다.

한쪽만 신나게 용접하고 나중에 보면 모양이 이상하게

틀어질 수 있습니다.



용접을 다했으면 도색을 해야겠죠.

공장에 마침 흑색 페인트가 있네요..ㅎㅎ

테이블 상판이랑 깔맞춤이  가능하네요..



도색을 하다보니 주위에서 테이블 앞쪽에 있는 각파이프는

없는게 편할 것 같다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잘라낼려구요

그래도 혹시나 해서 좌우에 조금씩은 남겨놓고 잘라냅니다.

공구 같은게 떨어질 수 있으니까요. 

데굴데굴 굴러당기는 물건이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안전장치는 있어야될 것 같네요.

완전히 절단하면 사각틀 모양이 벌어질 수 있으니

테이블에 완전히 고정하고 절단할려고  일부부은 조금 남겨놓고 절단합니다.



오~~완성해서 테이블에 올렸습니다.

아무것도 없을 때와 먼가 분위가가 조금은 다르네요.

이제 조명 설치하고 전기선을 연결해봐야 겠네요.



오~~생각한데로 모양은 나왔는데 조명이 먼가 이상하네요..ㅠㅠ

예전에 분명히 백색이였는데 오랫동안 안쓰고 방치해놨더니

고장이 났는지 붉은색이 너무 강하네요.

일단은 여기까지하고 조명은 나중에 손봐야겠어요

뚫려있는 부분은 박스나 종이로 막아줄려구요

철판 같은걸로 막기에는 사이즈도 너무 크고 무게도 무거워서

테이블 이동에 지장을 줄 것 같기도하고 ㅎㅎ

이제 취미생활 좔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푸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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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구매한 전동대패의 성능을 시험해 볼 겸

겸사겸사해서 컷팅보드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생각돼로 될지는 모르겠네요..ㅎㅎㅎ

전기대패가 생각보다 그냥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조금만 방심하면 이상하게 움푹패이는 부분도 생기고 대패가 다 그렇겠지만

나무결 방향이 조금 이상해도 대패가 아니고 그냥 나무가 띁겨 버리더라구요..ㅠㅠ

마음이 급해서 그런가 싶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가는 것 보다는

전기대패를 연습한다는 느낌으로 해볼려고 합니다.

물론 이 작업 어느정도 끝나고 또 다른 문제점을 발견했지요..ㅎㅎ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패의 시작 부분관 끝 부분의 두께가 다름을 확인했어요..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전기대패의 구조상 대패질 할때 그냥 전제적으로 누르는 힘드로 작업을 했는데

그렇게 하면 안되는  구조더라구요..ㅠㅠ

대패날을 기본으로 손잡이 쪽이 아닌 날의 앞쪽 부분에 힘을 줘서 눌러야 된다는 것을

깨달은 작업이네요..ㅎㅎ

 

 

우선 원재료를 분노의 대패질을 해 줍니다.ㅎㅎ

대패질 할때 나오는 톱밥을 청소하는게 힘들어서

그냥 호스 꼽고 반대뽁에 예전에 사은품으로 받은 가방을 달았는데

가방이 통풍이 잘 안되서 그런지

가방으로 들어가는 톱밥도다 안들어가는게 더 많습니다. ㅎㅎ

그냥 청소하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을껏 같네요..ㅠㅠ

 

 

간만에 정성스럽게 대패질 해줬습니다.

성격에 맞진 않지만

오늘은 전기대패의 성능을 시험도 해볼겸

연습도 할겸 정성스럽게 해줬네요..

아이고 손이야~~~

 

 

대패질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직속기로 정확한 치수없이 그냥 댕강댕강 구멍이 없는 부분으로

잘라줍니다. ㅎㅎㅎ

그리고 홀컷터로 손잡이가 될 부분으로 뚫어~~~~줍니다.

 

 

대강 위치잡고.뚫습니다.

아무리 대강이지만 그래도 좌우 비슷하게 해 줄려고 했는데

성질이 급해서 그런지 조금 반대쪽으로 가버렸네요..ㅠㅠ

역시 또 실수아닌 실수..

 

 

이젠 구멍 뚫는거는 누워서 떡먹기네요..ㅎㅎ

 

 

이제 사포로 대패질이 조금 덜된 부분과 구멍부분에

라운딩 작업에 들어 갑니다. ㅎㅎ

지금껏 만들 것 중에 젤 정성스럽네요..ㅎㅎ

그라인더로 1차 작업하고

나머지는 분노의 사포질을 합니다.

이게 또 젤 힘드네요...ㅠㅠㅠㅠ

그냥 샌딩기를 돈 모아서 하나 사야겠어요..ㅎㅎ

 

 

사포질 마무리...

100방으로 시작에서 600, 2000 방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100방 사포로 너무 문질러서 그런지 약간 사포결이 아주~~조금 남았지만

더는 못하겠네요.ㅜㅜ

 

 

토치로 굽고 바니쉬바르기~~

 

 

요건 정성준다고 바니쉬를 3번정도 발랐습니다.

그래야 광이 쫌 나더라구요...

귀찮았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3번 작업했습니다.

 

바니쉬 건조 중인 컷팅보드

음.....근데 컷팅보드라긴 보다 작은 도마같은게

 

라운드 부분을 쫌더 깍아 줬어야하나 싶네요...

아쉽지만 집에는 못가져갈 것 같은 느낌이...

 

왠지 이상하다고 할 것 같은데 음....

일단 집에 가져가서 이상하다고 하면

피규어 디오라마 작업대 라고 뻥쳐야겠습니다 ㅎㅎㅎ

움하하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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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TV테이블을 만들어 볼려합니다.ㅎㅎ

사실 이쁘게 만들어 볼려고하다다 실패하고

다시 만드는 겁니다.

철재 피스 안쓰고 만들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구요..

일단 목재가 파렛트로 만들다 보니깐 나무가 일정하지 않은 관계로

한차례 실패하고 파렛트 중에 그나마 멀쩡한 나무로 다시 만들기 도전~~~~

우선 적당한 나무를 준비합니다. 상판, 상판을 고정할 틀 그리고 다리

도면은 별로도 없습니다. 그냥 생각한 치수대로 적당한 길이의 나무를 준비하고 잘라주면 됩니다. 

그리고 나무를 고정할 목공용 본드와 철재피스, 충전드릴 등..

준비물은 간단하죠...작업 순서는 우선 사각틀이 될 부분의 나무를 재단하고 

사각틀을 만들어 준 다음 상판을 사각틀의 사이즈에 맞게 재단합니다.

사각틀을 만들어주고 상판을 재단한 이유는 같이 준비하게되면 혹시나 사각틀이 생각보다 커지면 

미리 준비한 상판과 사이즈가 조금 달라 질 수 있으니까요.

1, 사각틀 2. 상판 이렇게 준비합니다.

철재피스가 고정될 부분은 적당한 위치에 카운터바처리 해줄려구요.

피스길이도 짧고 피스가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파렛트에서 중간에 기둥역활하는 나무입니다.

특정이름이 있을텐데 그것 가지 안궁안물이라서 ㅎㅎㅎ

맨 왼쪽에 있는 나무는 상판으로 사용...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요렇게 붙여줄려구요..ㅎㅎㅎ

상판으로 상용할 나무가 쫌 맘에 안들지만..다른 나무가 없으니 그냥 사용해야겠죠..

 

 

우선 사각형 틀을 만들어 줍니다.

목공용 카운터바를 이용해서 구멍을 먼저 뚫고

피스로 고정해줍니다.

피스만 고정하면 시간이 지나면 흔들림이 있어서

목공 본드로 발라주면서 하나씩 고정했어요..

혼자서 하다보니 자세한 사진이 없네요...ㅠㅠㅠㅠ

 

 

사각형 틀에 상판을 고정해줍니다.

물론 본드와 같이 작업해줍니다.

위 사진에서 아래 전동드릴과 함께 있는게

목공용 카운터바입니다.

 

 

으~~~~역시 상판이 고르지 못해서 상판과 사각틀 고정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대패질 할려다가 그냥 귀찮아서 그대로 했는데 ㅠㅠ

테이블에 다리로 사용할 나무를 준비합니다. 사각틀과 동일한 나무입니다.

 

 

사각형 틀과 다리를 피스로 고정합니다.

피스틑 안쪽에서 밖으로

그래야 테이블 외관에서 보면 구멍이나 피스가 노출이 안되니까요~~

 

요기까지는 그냥 쉽게 했습니다.

신나게 작업을 하다보니 사진이 없는데

상판에 평탄이 고르지 않아서 그라인더로 갈아주는게

제일 힘들었네요..ㅠㅠ

그냥 대패로 했어야하는데

왠지 그라인더로 하고 싶어서..

이게 제일 실수였네요..

넘 힘들어서 중간에 사진을 못찍었어요..

 

 

대강 평탄화 작업마무리하고

토치로 굽었습니다.ㅎㅎ

하다보니 중간 사진은 다~~없네요..ㅠㅠ

 

 

테이블 완성해서 말그대로 TV 올려놓았습니다.

원해 오른쪽에 보이는 곳에 있었는데

이렇게 하니깐 기존에 테이블 공간도 더 넓어지고..좋긴하네요..ㅎㅎ

단점은 기존 가구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머 전 원래 실용적인걸 따지는 편이라

상관은 없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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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하하하하 드뎌 성공했습니다.

실패한 이유를 생각해 봤는데

나무 바퀴를 만들어서 사용하는건 불가능 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유는 우선 RC카의 휠에 육각 홈을 재현할 수가 없네요..ㅠㅠ

생각해보니 이게 없으면 구동력을 제대로 전달 할 수가 없고

결국 바퀴의 고정부분이 약해서 부서질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PVC파이프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적당한 PVC파이프를 준비하고 바퀴의 두께와 비슷하게 재단합니다.

흠.....PVC파이프의 내경이 바퀴의 외경보다 작아서 그냥은 들어가지 않네요..

그래서 파이프의 내경을 조금 가공을 해야하는데 이부분에서 내경을 가공하는

공구가 없어서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내경을 가공하는 공구를 찾다가 생각보다 조금 가격이 있더라구요..

배보다 배꼼이 더 크다는 생각에 불현듯 생각난 방법이 밀링 공구를 이용하면 될 것 같아서

급하게 밀링 공구를 찾아서 선반 바이스에 고정해서 테스트 해봤는데

오~~~~역쉬 잔머리는 좋구나 싶었어요..ㅎㅎㅎㅎㅎ

 

 

 

우선 적당한 PVC 파이프를 준비합니다.

물론 바퀴랑 크기가 비슷해야겠죠..

바퀴는 직경이 63~4mm정도 나오더라구요

마침 공장에 65파이 PVC파이프가 있어서 ㅎㅎㅎ

바퀴랑 비슷한 크기로 절단해서 준비했어요..

 

 

그런데 문제가 파이프의 내경이 60mm정도라서

그냥은 아무리 밀어 넣어 볼려고 해도 안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여기서 헛짓 고만할까 하다가...

선반으로 내경을 깍아야겠는데

공장에 다른 바이트는 다 있는데 내경절삭 바이트만 없어서 ㅠㅠ

 

그래서 한~~~~참 고민하다가

불현듯 생각난게 밀링비트를 사용하면 되겠다 싶어서...ㅎㅎㅎ

 

머 안쪽을 깍을 수만 있으면 되니깐...

혹시나 싶어서 시도해 봤는데

 

이게 먼일..~~~

완죤 잘됩니다.ㅎㅎㅎㅎㅎㅎ

우아 이건 머 완죤 성공 느낌이 팍팍!!!!

 

 

처음 한개는 정말 조금 조금씩 깍아서 바퀴에 딱 맞는 지점을 찾느라

천천히 작업했네요..

요렇게 정말 맞춤으로 쏙 들어가네요..

 

십년먹은 체중이 쑥~~~~내려가네요..

 

 

나머지는 셋팅해서

쭉쭉~~ 작업해서 마무리~~~

 

 

바퀴가 이렇게 쏙 들어가네요..

이제 RC카에 창착해줘야겠네요...ㅎㅎㅎ

 

 

실제 자동차 정비하는 느낌...

빨리 굴려보고 싶은 욕구가....움하하하하하

 

 

참고로 RC카에 지붕에 달려 있는 것은 뒤쪽은 고프로 고정하는 장치임돠..물론 정면반 찍을 수가 있죠..

먼가 영상이 심심하다 싶어서 RC카 셀카 장치인데 RC카 움직임에 맞춰

카메라가 지 맘데로 움직이게 해놨어요 추가 장치가 있습니다.

요건 나중에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ㅎㅎㅎㅎ

 

얼른 드래프트 시험해 보러 가야겠어용~~~

 

 

ㅎㅎㅎㅎㅎ 간단히 시험 삼아 찍어 봤어요...

아직 드래프트 초보라 찍으면서 한손으로 하니깐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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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카 드래프트 바퀴 만들기 3편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완죤 대 실패 입니다.ㅠㅠ

플라스틱과 우드와 본드로 접착이 제대로 안되었네요 ㅠㅠ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네요

바퀴 달기 전까진 먼가 될 듯했는데

주행 5초만에 ㅠㅠ

결론은 나왔으니 짧게 정리 해야겠네요..ㅜㅜ

우선 나무 바퀴의 문제점을 간단히 정리하면

바퀴의 고정볼트는 4미리 인데 나무홀컷터의 중심기리는 6미리라는게 첫번째 문제입니다.

두번째는 바퀴가 그냥 볼트로 고정되어 있는게 아니고 진짜 자동차는 바퀴가 최소 4개 이상의 볼트로 고정되는데

RC카는 한 개의 볼트로 고정되다 보니 휠의 고정을 위해서 바퀴에 육각형의 홈이 있다는 사질을

인지하지 못했고 나무 바퀴에는 진짜 휠터럼 육각형의 홈을 만들어 줄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문제로 RC카에 나무 바퀴를 제대로 힘있게 고정할 수 없다는 거죠..ㅠㅠ


 

 

여기까지는 분위기가 나름 좋았는데요

제 착각이였던 것이죠 ㅠㅠ

 

 

 

 

쓸데없이 사진만 낭비 했습니다. ㅠㅠ

 

 

주행하자 마자 나무만 쏙 빠져버렸어요 ㅠㅠ

그나마 위안을 하자면 이렇게 하면 안된다.

음....여기서 포기할지 말지를 고민해 봐야겠네요

 

갑자기 힘이 쭉~~~~빠지네요 ㅠㅠ

잠시 몸과 마음을 추스려야 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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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카 드래프트 바퀴 만들기 2편 입니다.

어제 만들다가 예기치 않은 문제가 생겨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까 고민하다가

다시 도전합니다. ㅎㅎㅎ

 

 

 

우선 4mm 와셔를 준비합니다.

크기를 측정해보니 9mm정도 나오네요.

RC카 바퀴를 고정하는 부분은 4mm볼트로 되어 있습니다.

카운터 바로 바퀴를 조금 가공 해줘야 겠어요..

 

 

실제 바퀴처럼 반대쪽도 밀링기리로 홈을 파줄 계획입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머 일단 해보는 거죠..

 

 

사용할 카운터 바와 밀링 기리 입니다.

 

 

완전히 구멍이 뚫리면 안되니까 그림처럼 조금만 파줍니다.

치수는 없습니다. 그냥 보고 대강하면 될 듯 하네요..

 

 

반대쪽도 홈을 조금 파줍니다.ㅎㅎ

하지만 여기까지가 실패 과정입니다.ㅠㅠㅠㅠ

우선 바퀴가 너무 광폭이라서

바퀴를 고정할 너트를 도저히 가공이 안되고

반대쪽 홈도 너무 작아요ㅠㅠㅠㅠ

완죤 헛짓한거죠 ㅠㅠ

 

 

보이는 홈에 와셔를 넣고 너프를 조이는게 완죤 불가능했습니다.

음......그리고 가운데 홀이 6mm라서 바퀴 고정했을때 중심이 안 잡히네요..ㅠㅠ

 

 

그래서~~~~밀링을 이용하기로 결정...

일단 홈을 그냥 12mm로 완전히 다 뚫어 줍니다.

그리고 MC원형봉을 준비해서 가운데를 4mm로 뚫어서 바퀴의 볼트랑 크기를 동일하게

이렇게 해서 나무랑 MC랑 본드로 붙이면 될 듯합니다.

 

 

밀링에서 센터를 뚫습니다. ㅎㅎ

MC와셔를 만들었다고 이해하시면 될 듯합니다.

 

 

MC크기만큼 뚫린 구멍에 MC와셔를 본드로 고정하면

짜잔.~~~~~

 

 

바퀴중 하나는 이전에 카운터 바로 가공을 해서 면이 조금 들어 갔네요.

모 어쩔수 없죠.ㅠㅠ

이렇게 해서 잘 되면 진짜 바퀴처럼 좀 정밀하게 다시 만들어 볼려구요. ㅎㅎㅎ

 

 

7mm티복스가 잘 들어갑니다.

이젠 고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본드가 건조가 안되서 내일까지 기다려야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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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RC카 드래프트를 해 볼려고 연구를 많이 해봤는데

돈안 들이고 드래프트를 할려니 바퀴가 안되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자료를 찾아보니 제가 너무 무식했더라구요..

전용 바퀴가 있다는 사실...

그래서 드래프트 바퀴를 만들어 볼려구요..

물론 나무로요 ㅎㅎㅎㅎㅎ

예전에 무전력 우드 스피커 만들다가

홀쏘 가공하고 나서 바퀴처럼 생긴게 잔재로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바퀴를 만들어 볼려구요..ㅎㅎㅎ

 

 

우선 모자란 2개를 더 만들어 줍니다.

머 이거는 식은 죽 먹기죠...

 

 

바퀴가 될 원기둥을 4개 만들었습니다.

홀쏘의 가운데 부분이 6mm라서 조금 RC카에 장착했을 때

유격이 많이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일단은 다른 방법은 없으니 그냥 진행했습니다. ㅎㅎ

 

 

기본 휠이랑 같이 보니

완죤 광폭입니다. ㅎㅎㅎ

머 잘 미끄러 지기만 하면 되겠죠ㅎㅎ

 

 

 

원형 크기는 조금 작습니다.

아마 과속 방지턱이 있으면 못 넘어갑니다. ㅎㅎㅎ

기존 휠에 볼트 조임 부분이 높이가 10mm정도 되더라구요..

그럼 나무 바퀴의 가운데 부분을 깊게 파워야 겠어요..

 

 

큰 드릴기리로 가운데를 10mm만 남기고 파줍니다.

바이스를 손으로 잡고 했더니 드릴기리가 너무 커서

조금 지저분하게 구멍이 뚫리네요..ㅠㅠ

바이스를 잘 잡아줬어야 했는데 ㅠㅠ

하지만 그리 문제는 없습니다. ㅎㅎ

 

 

 

4개다 가운데를 파줬네요..

머 이정도는 장난이지요..ㅎㅎ

대강 사포로 마무리해서 RC카에 장착해 봐야 겠어요...

 

 

 

헉~~~~~~~~대박...

진작에 휠을 빼봤어야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밑에 기존 휠이 보이시나요

육각으로 또 파였네요..ㅠㅠ

헐~~~~나무를 이정도로 얇게 파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ㅠㅠ

 

여기서 오늘의 뻘짓은 멈추어야 하겠네요...ㅠㅠ

이거는 전~~~~혀 예상못했는데

어떻게 마무리를 할 지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흠.......쉽게 되지 않는 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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