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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육이 분재를 만들었어요 ㅎㅎ

시골에서 가져온 대추나무가 있어서 

왜 있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무를 보는 순간 이건 다육이 분재다

싶더라구요 ㅎㅎㅎ



우선 나무를 보고 디자인을 구상한 다음 필요한 부분을 잘르고~~

쓱쓱~~나무를 고정할 각목을 준비....우드 스피커 만들고 남은 자투리 부분입니다.

버릴까 하다가 놔뒀는데 이렇게 쓰임새가 있네요...



나무 껍질제거 그냥 둘려다가 아무래도 찌꺼기가 계속 떨어지니 살짝만 제거해 주기

속살이 드러나면 안되니 살짝 겉에 있는것만 제거했어요

속살이 보이면 나무가 잘 갈라지더라구요.



그럼 젤 중요한 나무에 파기..

한참 고민하다가 목공용 드릴비트로 필요한 만큼 조금씩 파기..혹시 나무가 갈라질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파기....이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패인 구멍도 작아서 흙을 많이 넣지는 못할 것같은 느낌...


일단 시작했으니 끝은 봐야겠죠..나무를 고정하고 토치로 그을리고 할건 다했습니다. ㅎㅎㅎ

구멍깊이가 깊지 않아서 흙이 잘 고정될라나 ㅠㅠ



우선 배양흙을 나무에 잘 펴 줬어요 

머 여기까진 그런데로 순조로운듯...

나무가 쫌 더 굵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이제 다육이를 심어 볼까요...

집에 있는 다육이 몇개 가져왔어요...다육이는 잘만하면 잎생장을 하니깐

아주~~안일한 마음으로 가져왔는데 다육이 상태가 쫌...

앞으로 관리 잘해줘야겠네요..




가져온 다육이를 일단은 다 심었는데...

역시 심는 중에 흙이 자꾸 흘러내리고 다육이는 자꾸 떨어지고 이거 머 마음데로 안돼네요..ㅎㅎ

하지만 일단 이쁜거 같다는거 다육이기 뿌리를 잘 잘내리는 일만 남았네요...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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