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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전에 화장품 구매하고 받은 밀싹과 허브입니다.

얼마전 집 청소를 하다보니 발견했네요..ㅎㅎㅎ

너무 오래전에 받은 거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키워 볼려고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ㅎㅎ

 

 

우선 내용물은 배양토, 씨앗, 이름표, 분필( 머 이런거까지 ...),

장식같은 삽, 괭이가 있네요...

정말 그냥 장식으로 사용하면 될 듯하네요..ㅎㅎ

 

 

배양토가 들어있는 주머니 뒷면에 간단하고 자세한 방법이 있네요

이 주머니가 곧 화분인듯..

혹시 잘 자라면 나중에 분토해야겠어요..

 

 

기타 부속품들...그닥 쓸모는 없어보이는...

 

 

허브씨앗이 약봉지 같은데 들어있네요..바질....

ㅎㅎ 혹시 잘 자라면 스테이크 할 때 사용이 가능할지도..

한번씩 집에서 스테이크 해 먹을때 허브 종류가 있으면 했는데

먼가 돈주고 사기는 아까운 느낌이고..

잘 자랐음 좋겠네요..

 

 

재배방법에 있는데로 물 한컵을 배양토에 골고루 부어줍니다.

커피 핸드드립 할 때의 느낌으로다가

졸졸졸~~ 골고루 부어 주었습니다.

 

 

사진으로 티는 잘 안나지만 골고루 부어준거 맞습니다. ㅎㅎ

 

 

바질 씨앗을 잘 심기위해 핀셋을 이용하려고

했으나 너무 작아서 핀셋으론 도저히 잡을 수가 없네요..ㅎㅎ

그냥 손으로 대강 뿌리고 살살 덮어 주었네요.

 

 

한 1분도 안 걸린 느낌적인 느낌...!!!

잘자라자~~~!!ㅎㅎ

바질있는 스테이크 함 해먹어볼 수 있을까요..ㅎㅎㅎ

 

 

PS. 요건 밀싹입니다. 12시간 이상 물에 불려 주어야 한다네요..ㅠㅠ 진작 알았음.

      어제 불려 놓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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