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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글 써보내요 ㅎㅎ

10년만에 새로운 노트북을 장만하게 되어 겸사겸사 해서 구매후기 작성합니다.

몇개월 이상 가성비 좋은 노트북을 찾던 중에 원래는 360 스타일의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검색하고 여러 경로로 최저가 노트북을 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있었는데 이제는 진짜 구매해보려고 마음을 먹고 있는데 예기치 않게 현재 구매한

 

HP Victus 16-e0105AX 게이밍 고사양 노트북 AMD Zen3 R5 5600H RTX3050 Ti 16GB SSD512 GB 윈 10 144Hz

노트북이 짜잔하고 검색이 돼서 조금만 고민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요즘 노트북 박스가 이렇게 슬림한지 몰랐네요.ㅎㅎㅎ

구성품은 머 단순합니다. 노트북 본체, 충전어댑터ㅎㅎ그런데 충전 어댑터틑 크기가 후덜덜하네요.

노트북 무게는 생각보다는 무겁습니다. ㅠㅠ 머 고사양이니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무겁습니다. 한 손으로 들기는 조금은 무리무리한 정도입니다.

그래도 씨피유, 그래픽, 모니터 주사율은 짱 마음에 듭니다. ㅎㅎㅎ 이제 노트북으로 간단히 게임도 가능할 거를 기대감이 뿜 뿜 하네요.ㅎㅎㅎ

밑 변 쿨러입니다. 양쪽에 딱 사진은 없지만 뒷면에도 길게 있어서 쿨러는 신경 쓴 부분이 보입니다. ㅎㅎㅎ

 

그럼 이만 개봉기는 마치고 성능에 관한 부분은 사용 중에 또 포스팅하겠습니다.

 

아직 충전 중이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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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 마트에 가면 매실액기스 담그는 시기가 왔음을 알 수가 있네요..

올해도 아버지께서 매실을 주셔서...

아직 작년 것도 많이 남아 있는데 ㅎㅎㅎ

올해도 역시 매실 액기스를 또 담그네요.ㅎㅎ

 

우선 준비물은 매실과 설탕입니다. 1 : 1 비율로 준비해 주세요..

 

그 다음은 매실액기스 담그는 과정 중 제일~~난이도가 높은 매실에 붙어있는 꼭지를 제거하는 작업입니다.

이 꼭지가 있어도 상관없다는 분도 계시지만 꼭지가 줄기 부분이기 때문에 쓴맛이 날 수도 있다고 하여

저는 다 제거해 줍니다. ㅠㅠ

이 부분이 매실액기스 담들때 제일 지루한 부분이죠..

하지만 3개월 뒤에 달짝찌근한 매실액기스를 맛보기 위해서를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죠..

처음 매실을 담든게 3년 전인데 그때는 제거 안하고 했었는데 쓴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꼭지 때문이다 라는 결론을 얻고는 그 뒤로는 쭉 꼭지를 제거해줍니다.

 

 

 

와~~~~작년보단 양이 적게 주셨는데 그래도 많네요..ㅠㅠ

까만점 같은게 보이시나요?? 이게 다 꼭지 입니다. ㅎㅎ

나중에 무게 달아보니 11킬로그램 정도 되더하구요..

 

 

이게 깨끗이 세척해줍니다. ㅎㅎ

사실 이부분은 마눌님이 해주셨서요..

일손을 덜기 위해 미리 낮에 깨끗하게 씻어주셔서

완죤 수월하게 매실을 담글 수가 있었네요..ㅎㅎ

 

 

 

 

 

 

깨끗하게 세척해주신 수고로 제 블로그에 손을 출연시켜 드립니다. ㅎㅎㅎㅎ

출연료는 없어요..

땡큐~~~마눌님~~^^

 

 

깨끗이 씻어서 잘 말린 매실이 이만큼있네요..ㅎㅎㅎ

옆에 설탕의 압박이 느껴집니다.

이제 힘든 작업은 다 끝났네요...

 

 

신기하게도 큰 양동이가 전체의 딱 절반의 무게가 나가네요..ㅎㅎ

의도치는 않았지만 마눌님이 그냥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다는데

이게 왠떡인지.ㅎㅎㅎㅎㅎ

 

 

이제 매실은 적당량 넣고 설탕 넣고

설탕이 들어간다~~쭉쭉쭉~~~

 

 

벌써 한통은 다하고 두번째 통입니다.

마눌님이 저녁설거지 하는 동안 후딱 해치우고 있습니다. ㅎㅎㅎ

한가지 의문점이 드는게 어차피 저도 검색해서 하는거지만

설탕이랑 매실을 교차로 넣는 이유가 있을까요??

그냥 매실을 먼저 반넣고 설탕 반 넣어도 될 것 같은데 ㅎㅎ

그렇게 해보고 싶지만 그러면 등짝을 맞을 것 같아서..

그냥 하던데로 합니다. ㅎㅎ

 

 

이제 끝이 보이네요..ㅎㅎㅎ

오른쪽 통은 일부러 윗부분에 설탕을 안 넣어준겁니다.

혹시나 오해 하실까봐

두번째 통 다하고 설탕은 적절히 배분할려도 윗 부분은 조금 남겨 두었습니다.

 

 

남은 설탕은 아낌없이 부어서 통 끝까지 채워 줬네요..

아직 작년에 담은 매실도 주변 분들에게 나눠주고 먹고 해도

아직 이만큼 남았는데 ㅎㅎㅎ

또 2통이 생겨서....

이건 3개월 뒤에 판매를 한번 해 볼려고 합니다.

물론 맛이 있어야 겠죠..ㅎㅎㅎㅎ

그럼 매년 행사처럼 매실액기 담그기를 마물해야 겠네요..

 

내년에 이 매실 액기시를 두명이 아닌 세명이 먹을 것 생각하지 벌써부터

기분이 업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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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눌님이랑 포항에 다녀왔네요..

포항에 자주 간 편은 아니였지만 영일대는 처음 가봤는데

이렇게 좋은곳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맨날 해안도로 쪽으로만 갔었는데 영일대는 처음가보고는

약간 부산 해운대 비슷한 느낌도 나고

꽤 나들이로 가기는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영일대 해수욕장 - 영일대 호수공원 - 죽도시장

요렇게 간단히 3곳만 구경하고 왔네요.

 

 

영일대 해수욕장에 있는 전망대 바다에 있는 전망대는 처음봤네요..ㅎㅎ

아직 바닷바람은 조금 쌀쌀했지만..

경치를 완죤 좋았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포항제절

여긴 야경이 멋있다던데 나중에 1박으로 한번 와 봐야겠어요.

바로앞에 괜찮아 보이는 숙도도 있더라구요.ㅎㅎ

구경하고 산책만 하느라 해수욕장 사진이 없는게 아숩네요..ㅠㅠ

모래사장도 다른 해수욕장과는 다르게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깨끗하고 모래도 많고 진짜 괜찮은 곳을 찾은 느낌이네요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겠지만.ㅎㅎㅎ

 

 

영일대 호수공원으로 이동 중에 유명한 횟집을 봤는데 대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과감히 포기하고 그냥 영일대 공원으로 가서 먹기로 했는데

공원에 도착해서 약간 당황 했지요..

공원 주변에 식당이 없더라는 사실....ㅠㅠ

하지만 공원에가서 점심을 먹을려고 했는데 주변에 식당을 못찾아서

차 새워놓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마눌님이 효자시장이라는 곳을 검색해서

거기로 하기로 결정...

효자시장에 가서도 조금은 당황했지요..ㅠㅠ

시장 이라고는 하지만 그냥 동네 앞 소규모시장..

돌아댕기다가 밀면이 있어서 간단히 해결하고

이동하는 중에 발견한 빵집을 발견했는데

그냥 동네 빵집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아~~~~주 유명한 빵집이더라고요...

머 경북 3대 빵집이라나....이건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빵징 규모가 상당히 크고 금방 한 따근한 빵이 많고 종류고

왠만한 메이커 빵집보다 많았어요..ㅎㅎㅎ

여기서 마눌님의 허락을 받고 마구마고 골랐지요..ㅎㅎㅎ

 

 

먼가 숨은 명소를 찾은 기쁜마음으로 호수 공원으로 이동...

호수 물이 조금은 탁하고 꽃가루 때문에 약간 지저분해 보였지만.

큰 물고기랑 거북이도 있더라구요...

 

 

호수공원의 명물을 거위 발견..ㅎㅎㅎ

다른 블로구에도 항상 등장하는 거위죠..ㅎㅎ

먼가 아는 사람을 만난듯한 반가움에 일단 인증샷부터 ㅎㅎㅎ

 

 

그런데 거위 주변에

이게 먼가 이름은 있을텐데 주변에 안내하는 글은 없더라고요

뿌리에서 자라는 나무같기도하고.

조금은 징그럽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ㅎㅎ

 

공룡발 같기도하고. 여튼 시긴하게 생겼네요..

의미없이 인증샷 ㅎㅎㅎ

이거 이름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ㅎㅎㅎ

공원 나무밑에 돗자리 깔아놓고 과일 쫌 먹고

션~~하게 쉬었네요...여유로운 이 느낌..ㅎㅎ

 

 

오늘 여행의 목적인 죽도시장 회덮밥을 먹으로 이동~~

고고고 무브무브무브

죽도시장에 도착해서 횟감 파는 곳으로 이동...

여기도 호객행위는 장난이 아니네요..ㅎㅎ

길 따라 쭉~~가다가 마지막에 달인 횟집이 있어서..

마지막 집이라 다시 돌아가기 무서워서 그냥 들어갔어요..ㅎㅎ

머 맛은 다 비슷하겠죠.ㅎㅎ

 

회덮밥을 시키니 매운탕은 기본으로 나오더라고요..

이건 죽도시장은 전부 이렇게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여긴 물회 달인 이라고 했는데 잠시 고민하다가

그냥 회덮밥 먹기로 했어요..(1인분 13,000원)

오늘 밥을 먹지 않아서 고민했네요..ㅎㅎ

다음에 또 와서 물회를 먹어보면 되니깐..

회덮밥도 완죤 꿀맛 배가 그리 고프지 않은 시간이였지만.

술술 들어 가더라구요.. 매운탕도 기본으로 주는 것 치고는

완죤 맛나고 여튼 오늘은 보람있는 여행이였는 듯 합니다.

밥먹고 죽도시장에서 멸치랑 오징어, 쥐포 충동 구매하고 집으로

고고씽~~~~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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