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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바질 키우기 2편에 결과물입니다. ㅎㅎㅎ

마사토를 괜히 깔아서 바질이 자라지 않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ㅎㅎㅎ

아직 향은 없는거 같네요..

 

 

혹시 관리를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용~~~~~

이젠 다른거 심어 볼까 욕심이 나지만...

그냥 하나라고 잘 키워야 겠죠...

 

 

요건 1편에 결과물이에요...

영~~~~씨앗이 오래되서 그런지...몇개 안 자랐어요 ㅠㅠ

잘못되면 남탓이죠~~

그래도 하나는 성공했으니

나름 만족합니다.ㅎㅎㅎ

 

참고로 밀싹은 완죤히 실패했어요...

그냥 씨앗이 오래되어서 안된걸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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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보거나 게임을 할때

스마트폰이 뜨거워져서 불편함이 느껴져서

불현듯 거치대를 만들면 좋겠다 싶어

생각난 김에 만들기 시작~~~~

작업순서는  적당한 나무를 찾아서 적당한 크기로 재단합니다.

머 어차피 가지고 있는 목재의 종류가 많이 않아서 적당한 크기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나무에 생각한 모양으로 치수 그려서 자르기만 하면 됩니다.

주의점은 거치대에 핸트폰을 올려 놓았을때 보기가 편해야 한다는 것이죠..ㅎㅎ

적당한 각도를 줘서 바닥면이 될 부분을 잘 잘라 줘야합니다.

이 각도가 안 맞으면 핸드폰 거치는 되는게 올려놓고 보기에는 조금 불편할 수 있거든요..

 

 

우선 각목을 적당한 각목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기

오늘은 밴드쏘를 최대한 이용해 볼려고합니다. ㅎㅎ

 

 

적당한 모양으로 표시해주기

윗부분은 스마트폰이 놓여질 부분이고

밑은 경사를 줘서 편안히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같은 장면 같지만 밑부분을 경사지게 자르고 있습니다.

톱으로 자르면 각이 안 맞으니깐요..~~~

벌써 시행착오를 격어 봤지요..

 

 

밴드쏘로 톱질할 자리를 잡아줘서 조금 자르고

나머지는 부부은 톱으로 잘라 줬어요..

음......나름 모양이 나오는 구먼..

스마트폰 화면이 보이는 부부은 높이를 잘라줬어요

그래야 화면이 가리지 않거든요..

 

 

이제 사포질하면서 모양을 잡아주면 되겠습니다.

흠...톱질을 많이 해서 보기 싫은 부분이 생겼네요...

저 부분이 안보일때 까지 사포질을 열씨미 해줍니다.

아이고 이것도 힘드네요..ㅠㅠ

 

 

역쉬 나무는 마감이 중요합니다.

사포질 하고 나니 먼가 모양이 나오는 듯...

사실 여기까지하고 먼가 모양이 맘에 안들어서

하나 더 만들었어요..

요번엔 모서리를 조금만 사포질 해 줘야겠군요..

 

 

도면없이 그냥 하다보니 모양이 많이 다르네요..

하지만 스마트폰만 잘 거치되면 목적은 달성하니깐

그런건 신경쓰지 않기...

 

 

음...나름 모양이 괜찮은 듯 보입니다.

나만의 착각 일 수도 있겠지만...ㅎㅎ

 

 

토치로 잘~~굽어 줍니다.

다시 고운 사포로 싹싹 문질러 주고 마무리로

바니쉬 바르기...

 

바니쉬 건조 중입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오른쪽에 1호 거치대가 보이네요..

밑부분에 경사가 없어서 문풍지로 살짜 밭쳐줬네요..

이제 스마트폰을 거치하고

게임에 돌입해 볼렵니다~~

야구 게임 할 땐 이게 있어야 편할 듯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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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동안 생업이 바빠서.

포스팅을 못했네요..ㅎㅎ

오늘은 블루투스 스피커 케이스를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이전에 포스팅은 없지만 1호로 만든게 있었는데 사용해보니 덩치도 크고

처음이다 보니 어설픈 부분이 있어서 조금 고칠려고 하다가 ㅠㅠ

부셔버렸어요....ㅠㅠㅠㅠ

그래서 다시 제작에 들어갑니다.~~

밑에 사진이 처음에 만든건데 불필요하게 사이즈가 크고

모서리 마감부분이 마음에 안들어서 적당히 잘라주고

대패로 마무리 할려고 했는데 전기대패를 너무 모르고 작업하다 보니

점점 모양이 이상하게 되어서 그냥 다시 만들려고 합니다.

작업순서는 목재를 재단하고 스피커가 들어갈 부분에 구멍 뚫고 목재 붙이고

표면 작업하면 끝나는데

목재 재단을 그냥 직속기로 했는데 직속기가 이상한지 아니면 두께가 두꺼워서 그런지

자르고 나면 조금 비스듬하게 잘려서 치수보다 조금 크게 잘라며 표면 작업을 해 주어야 겠습니다.

표면 작업은 대패를 이용하지 않고 밀링으로 해 줘야겠어요.

아무래도 대패는 아직 손에 익지 않아서 또 실패할 확율이 높으니까 

기계를 이용할려구요....

머 목재로 DIY하는데 밀링을 이용하까지 할 줄은 몰랐네요..ㅎㅎㅎ

그래도 완성품을 생각하면 이왕하는게 깔끔하게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1호 케이스 입니다...ㅎㅎ 생긴게 목침을 닮아서

치미야~~라고 불러줬었는데 ㅠㅠ

말을 알아 듣지는 못하지만...



스피커 너무 끼여서 구멍도 넓혀주고 하다가 그만...ㅠㅠ

새로산 전기대패로 작업하다가 부주의로 인해 부셔졌어요..

부셔진 사진은 마음이 아파서 패쑤~~합니다. ㅎㅎㅎ



2호 치미를 만들기로 결심...

다시 나무를 잘라 줍니다. 

직속기로 쓱~~~~ 잘라 주기..



스피커가 들어갈 부분은 홀컷터로 잘라주고..

홀컷터 사이즈가 조금 작아서 홀을 키워 줍니다

이게 젤~~~~힘이 쓰입니다....ㅠㅠ



이번엔 이왕 다시 하는거 제대로 만들자 싶어서 표면 가공을 밀링으로 해볼려구요..

처음에는 그냥 그라인더에 사포 끼워서 했는데 표면은 매끄럽게 되는게 

네모난 각이 잘 안되더라구요...

목공은 마감처리가 생명이던데...




핸드폰 거치 부분도 밀링으로 깔끔하게 홈을 내 줍니다...

목공은 완죤 장비빨인거 같아요..

말은 DIY인데 장비가 없으면 영~~~~모양을 살릴 수가 없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오~~~~지금까지 중에 제일 깔끔하게 마감이 된거 같습니다.

왠지 헛짓이지만 뿌듯함이 느껴지네요..



이번에 스피커도 쏙 들어갑니다....

저번처럼 끼여서 이리저리 힘주다 보면 스피커의 전원이 차단 되는 경우는 없네요...ㅎㅎㅎ




완성해서 집에 가져다 놓은 모습니다.

마눌임이 보시고는 저번에 것 보다 훨~~~씬 깔끔하다고 하시네요..

유후~~~~

느낌일 지는 모르지만 스피커가 우드 케이스에 있을 때랑 없을 때랑 

사운드가 조금 다른거 같이 들리네요..

여튼 이번엔 완죤 만족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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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허브 바질 2탄입니다.

처음 바질과 밀싹은 실패의 느낌이...ㅠㅠ

바질은 싹이 하나 나긴했는데 밀싹은 아~~~무 반응이 없어요 ㅜㅜ

너무 오래된 씨앗이여서 그런가봐요 ㅜㅜ

씨앗에도 유통기한이 있는가 보네요...

 

 

 

바질이 하나 발아한게 보이시나요...먼가 녹색이 있지요...ㅎㅎㅎ

 

 

밀싹은 퉁퉁 불기만 하고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완벽한 실패인듯....

 

그래서 어제 마트에 갔는데 떡하니 바질이 보이길래 다시 도전합니다.

 

 

 

오늘의 준비물 마사토, 작은 화분, 배양토, 바질, 분부기...

이번엔 성공하자 아자아자...

 

 

화분에 배수를 위해서 우선 마사토를 조금 깔아주고

배양토를 넣어 줍니다. ㅎㅎ

 

 

어제 마트에서 사온 바질입니다.

아~~~~이번엔 성곡하겠죠..

 

 

바질입니다. 모양은 동일합니다. 이걸 다 넣어주면 쫌 많을까 싶지만...

발아하지 않는 것도 있을 테니..그냥 다 넣어줄려구요..

 

 

바질을 살짝 깔아 줍니다. ㅎㅎ

까만 점처럼 보입니다..머 염소똥 같기도 하고..

 

 

뿌리 씨앗위에 배양토와 마사토를 조금 깔아주고 바질심기 마무리..

아 중간중간에 계속 물을 뿌리면서 했어요...

이번엔 쫌 자랐으면 좋겠네요..

마눌님은 그냥 바질을 사라고 하는데...

전 키워서 꼭 먹겠다는 일념하에 재도전입니다. ㅎㅎㅎ

 

 

볕이 잘 드는 곳에 화분을 놓고 한컷...

이번엔 잘 자라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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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일이 바빠서 참월 마무리를 못했네요..

오늘 점심 시간에 짬을 내서 참월 도색과 손잡이 부분 마무리 해줬네요..ㅎㅎ

마스킹테이프를 붙이고 할까 그냥 할까 고민하다가 약간의 그라데이현을 주는게 조금 더 이쁠것 같아서

마스킹 없이 해봐야 겠어요..ㅎㅎ

해보고 알았지만 그냥 마스킹을 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역시 손잡이 부분이 어색한 것이 재가공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네요...

페이퍼 그라인더로 살짝 깍아줘야징~~~



ㅎㅎ대강 대강 

대충 갈아줬어요...

도색은 새로하면 되니깐 걱정없죠...



날 부분에 은색으로 도색하고 살짝 그라데이션을 넣는다는게

너무 많이 뿌렸네요..ㅠㅠ

하지만 다시 도색하기 귀찮아서 그냥 놔둘려고요

손잡이는 흰색천이 없어서 그냥 연핑크 천으로 둘둘감고

마무리 인증~~~~

나무결이 보이는게 조금....그렇지만 그것도 멋이겠죠..ㅎㅎㅎㅎ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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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자투리 나무를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참월이 떠올라서...

한 번 만들어 봅니다.

ㅎㅎㅎ

 

 

 

처음 블리치 나왔을 땐 신선한 느낌에 재미나게 봤었는데

이야기가 넘 길어지고 계속 새로운게 나와서 중간에 구독을 멈췄네요..ㅎㅎㅎ

머 동네 만화방이 사라진 것도 이유지만...

 

 

이거는 참월 만들기에 딱이다 싶더라구요..ㅎㅎㅎ

나무가 작아서 작은 참월을 만들려구요...

대강 그림을 그리고 잘라 줍니다..ㅎㅎ

 

 

파렛트 나무다 보니 중간에 못 자국이 있어서

구멍을 피해서 나무 자르기~~~

머 이정도야 식은 죽 먹기죠 ㅎㅎㅎ

 

 

대강대강 비슷한 모양이 나오게 잘라 주고

흠...손잡이 부분이 그냥 일자는 아니였던거 같은데

머 나중에 모양은 인터넷에서 참월 찾아서 비슷하게 해주면 되겠죠..

 

 

이제 젤 힘들고 귀찮은 날 새우기에 돌입~~~

전기대폐가 없는 관계로 그냥 그라인더로 갈아줍니다.

칼 만들때 날 세우는게 젤 힘들더라구요

참고로 '드래곤소드'도 날 새우다가 넘 힘들어서 그냥 방치 중이에요..ㅠㅠ

 

 

오~~~~날 새우기 끝~~~먼가 그냥 식칼 같기도 하고 나름 멋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날이 조금 울퉁불퉁하네요..ㅎㅎㅎ

마무리는 사포로 정성스럽게~~싹싹 마물 해줍니다.

 

 

우선 1차 검정색으로 도색 그냥 흑색 락카 뿌렸어요..

목재용 페인트가 없어서 그냥 철재용으로 ㅎㅎ

그래서 그런지 빨리 마르지가 않네요..ㅠㅠ

 

성질이 급해서 매달아서 양족다 도색해줍니다.

날 부분은 마스킹해서 은색 락카 뿌려주면 되겠죠

오늘은 건조가 안될꺼 같아서 그냥 1차 도색으로 작업을 마무리해야겠네요..

내일 마르면 날 부분을 도색하면 될 듯..

헉~~~~~손잡이 부분에 가공을 덜 해줬네요..

성질만 급해가지고 ㅠㅠ

아 빨리 내일이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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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육이 분재를 만들었어요 ㅎㅎ

시골에서 가져온 대추나무가 있어서 

왜 있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무를 보는 순간 이건 다육이 분재다

싶더라구요 ㅎㅎㅎ



우선 나무를 보고 디자인을 구상한 다음 필요한 부분을 잘르고~~

쓱쓱~~나무를 고정할 각목을 준비....우드 스피커 만들고 남은 자투리 부분입니다.

버릴까 하다가 놔뒀는데 이렇게 쓰임새가 있네요...



나무 껍질제거 그냥 둘려다가 아무래도 찌꺼기가 계속 떨어지니 살짝만 제거해 주기

속살이 드러나면 안되니 살짝 겉에 있는것만 제거했어요

속살이 보이면 나무가 잘 갈라지더라구요.



그럼 젤 중요한 나무에 파기..

한참 고민하다가 목공용 드릴비트로 필요한 만큼 조금씩 파기..혹시 나무가 갈라질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파기....이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패인 구멍도 작아서 흙을 많이 넣지는 못할 것같은 느낌...


일단 시작했으니 끝은 봐야겠죠..나무를 고정하고 토치로 그을리고 할건 다했습니다. ㅎㅎㅎ

구멍깊이가 깊지 않아서 흙이 잘 고정될라나 ㅠㅠ



우선 배양흙을 나무에 잘 펴 줬어요 

머 여기까진 그런데로 순조로운듯...

나무가 쫌 더 굵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이제 다육이를 심어 볼까요...

집에 있는 다육이 몇개 가져왔어요...다육이는 잘만하면 잎생장을 하니깐

아주~~안일한 마음으로 가져왔는데 다육이 상태가 쫌...

앞으로 관리 잘해줘야겠네요..




가져온 다육이를 일단은 다 심었는데...

역시 심는 중에 흙이 자꾸 흘러내리고 다육이는 자꾸 떨어지고 이거 머 마음데로 안돼네요..ㅎㅎ

하지만 일단 이쁜거 같다는거 다육이기 뿌리를 잘 잘내리는 일만 남았네요...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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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른 형태의 스마트폰 소리 증폭 스피커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이전의 형태는 실수한 부분도 있고 소리가 생각보다 증폭이 안되기에

꺽인 형태가 아닌 일자형태로 소리가 나오는 부분을 최대한 나팔관 형태로 만들어 볼려구요

우선 파렛트의 각목을 원하는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번호순서대로 홀컷터 사이즈를 다르게 가공 할려고 했지만

아무리 찾아도 제가 가지고 있는 공구중에 롱 홀컷터가 2개 밖에 없네요.

그것도 작을거랑 큰거 밖에 없어서 분명히 중간 사이즈이 것도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질 않네요..ㅠㅠ

그래서 1,2,을 큰것으로 작업하고 3번은 작은걸로 작업해 볼려 합니다.

다 하고 보니 1,2,3번에 중심을 먼저 가공하고 잘랐어야 하는데 무턱데로 

자르고 작업해서 안쪽에 구멍이 맞지 않습니다.

혹시 다른 분을은 필히 중심에 뚫어놓고 재단하세요.



크게 4부분으로 나누어 제작할려고 순서대로 번호를 붙이고

각 부분별로 잘라줍니다.

이때 3,4번은 아직 자르지 않습니다. 홀 가공후에 스마트폰 거치 부분 홀작업 후에 잘라 줄려구요 ㅎㅎ



1,2번은 홀컷터로 뚫어주고 3번은 스탭 드릴로 

이렇게 해서 붙이면 약간이라고 나팔부분이 되겠지요..



스탭드릴은 이것보다 큰거는 없네요..ㅠㅠ

자연스러운 나팔은 아니지만 머 그럭저럭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그냥 일단 뚫어주기..



나중에 알았지만 굳이 홀컷터 부분을 이렇게 따로해서 손해봤어요

나무를 붙이니깐 홀 부분이 어긋난다는 사실..ㅠㅠ

또 먼가 실패의 기운이...ㅠㅠ



3,4번은 홀 가공 후에 절단..

절단한 이유는 스마트폰을 넣을려면 속을 파야하는데

그냥은 방법이 없더라구요..



4부분을 순서대로 붙이기..~~~~

스마트폰 넣는 부분은 속 파다가 부서져서 따로 붙어줬어요...

쉬운게 없네요..ㅎㅎㅎ

떨어져 나갈때 심정이란....



본드 건조하고 겉면 대패질 끝낸모습...

이번에 스테인안 바르고 그냥 토치로 굽을 려구요..

목재 마감처리가 제대로 안돼서 스테인 바르니깐 겉이 너무 보기 싫어져서..




완성모습..입니다. 많이 어설프네요..

일단 소리는 저번것보다 확실이 좋은것 같네요..

또 한번 느끼는 거지만 목재는 마감처리가 제일로 중요한 것 같아요..

조금만 대강하면 이런 모습이 된다는것 ㅜㅜ

이것도 집에 들고가기는 실패 ㅠㅠ

이대로 집에가져가면 쓰레기 취급받을 것 같아서 

그냥 사무실에 두고 그냥 목침으로 나 쓸려구요..ㅎㅎㅎㅎㅎ

오늘도 뻘짓 한 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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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터넷에서 많이 볼수 있는 우드 스피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러 자료를 참고해서 만들기 쉬운걸로 도전~~~~



우선 나무를 준비합니다.

목재를 따로 사긴 돈이 아까우니 파렛트 중에 상태가 좋은 놈으로 초이스~~

중간 받침이 상태가 그나마 양호하므로 못을 빼서 나무를 준비합니다.



같은 사이즈로 집게로 집어서 같이 잘라줍니다.

역시 목공은 장비가 중요합니다. 아니면 톱질을 해야되는게 그건 너무 힘들죠

ㅎㅎㅎ



소리가 나올 부분을 목공용 홀컷터로 뚫어 줍니다.

마침 60파이 짜리가 있었네요.ㅎㅎㅎ



중가에 작은 구멍 있는 부분은 중간판으로 소리가 흘러가는 길을 만들어 주고

나머지는 줄로 일자가 되게 분노의 줄질을 시작~~~

아고고 생각보다 잘 안됨..ㅎㅎ 

그래서 그냥 대강대강 ㅎㅎㅎ소리만 나오면 되니깐..



목공용 본드로 붙이기~~자 붙으라고 집게로 집어서 따뜻한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서 

몇시간 정도 기다리기..나무에 못 자리가 보기 싫어서 목공용 본드로 매꿔줬어요..

사실 목공용 매꾸는 재료가 따로 있는데 지금 없어서 급한데로..

이게 실수였는걸 나중에 알았어용 ㅎㅎㅎㅎ



오~~잘 붙었네요.. 앞이랑 뒤쪽의 단차는 살짝 줬어요~~나중에 세웠을때 살짝 각도를 줄려고

일자로 붙어주고 나무를 각도줘서 자르는게 더 나을 듯하지만 자를수 있는 장비가 없어서

그냥 단차를 줬어요..



분노의 사포질이 끝난모습..

소리 나오는 길이 쫌 보기가 그렇네요..

밀링으로 했으면 더 갠춘했을 듯한데..

다음에 만들면 쫌더 신경을 써야겠네요..



우드 스테인 바르기~~~

그런데~~헐 우드스테인 색상이 있는게 어두운거 밖에 없어서

그냥 발랐는데 머 불에 굽은것 같은 느낌이 

생각한거는 이게 아닌데....ㅠㅠ

그리고 사포질을 덜 해서 그런지 흡집이 눈에 더 잘 보이는 것이

먼 조선시대 유물처럼 보이는는게 박물관에 가야될 듯  ㅠㅠ



자리를 옯겨서 보니 흠집이 더 도드라 지네요..ㅠㅠ

이건 집에 가져가면 유물 발굴 했다고 하겠네요......

그리고 목공본드에는 스테인이 발라지지 않는다는 

많은 깨달음이 있는 DIY였습니다.

사표질이 중요하고 본드는 잘 딱아 줘야된다는 거

너무 무식하게 그냥 말들었는데 그래도 소리는 잘 나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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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목공에 관심이 생겨서 간단히 만들어 볼수 있는게 먼가 있을까 고민하던중

우연히 유투브에서 sword 만드는 아저씨를 보고 오~~~나도 한번 만들어 볼까 해서 

준비했어요...

처음부터 너무 큰가 싶지만 그냥 무식하게 도전장 내밀기..ㅎㅎ



우선 큰 목재 준비~~

기계와 같이 온 파렛트를 준비했어요 

이게 쓸모가 있을까 했는데 ㅎㅎㅎ 머 이렇게라도 소비 시키는 거죠..

어차피 버리는게 일인데..




대강 모양이 나오게 표시해서 직속기로 잘라주기..

머 그냥 만드는 거니 일단 대강대강 하기로 머 판매를 할 것도 아니니..ㅎㅎ

동료들은 헛짓한다고 쯧쯧 거립니다. ㅎㅎㅎ




대강대강 잘라 줍니다.

목재라서 자르는 것 보다 청소하는게 더 큰일입니다. 

나무 먼지가 막 날라다니네요..ㅠㅠ



일단 기본적인 모습은 갖춰졌네요...

아무리 대강 그냥 만든다고 해도 칼 모양은 나와야 되니 

길게 쭉~~~ 잘라주기...

아 괜히 시작했나 싶은 생각이 점점 드는 것이~~~



대패질도 하고 조금 깔금해졌네요...ㅎㅎ

대패질도 너무 힘들다는 거 ㅠㅠ 그냥 돈 쫌 더주고 전기대패를 구매했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이 ㅠㅠ

손대패는 너무 힘들다는 거..사실 여기까지 하고 너무 힘들어서 일단 스톱~~~~



열정의 대패질로 하루 쉬고 다음 날입니다. ㅎㅎ

젤 중요한 날 세우기를 해볼려고요..

어떻게 자를 까 한참을 고민한결과 그냥 톱으로 잘라 보기로 했어요..



우아~~대박 힘들어요...ㅠㅠ

정말 너무 욕심만 있어어 너무 크게 시작한듯...

멈추기는 그렇고 해서 분노의 톱질을 계속~~~keep going~~~

이번 겨울에 이렇게 까지 땀을 흘린거는 처음 인 듯합니다.

이러다 몸살이 날 것같아서 여기까지만 자르고 쉬어야 겠기에 

또 스톱입니다.

힘들어 죽을 뻔 했어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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