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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목공에 관심이 생겨서 간단히 만들어 볼수 있는게 먼가 있을까 고민하던중

우연히 유투브에서 sword 만드는 아저씨를 보고 오~~~나도 한번 만들어 볼까 해서 

준비했어요...

처음부터 너무 큰가 싶지만 그냥 무식하게 도전장 내밀기..ㅎㅎ



우선 큰 목재 준비~~

기계와 같이 온 파렛트를 준비했어요 

이게 쓸모가 있을까 했는데 ㅎㅎㅎ 머 이렇게라도 소비 시키는 거죠..

어차피 버리는게 일인데..




대강 모양이 나오게 표시해서 직속기로 잘라주기..

머 그냥 만드는 거니 일단 대강대강 하기로 머 판매를 할 것도 아니니..ㅎㅎ

동료들은 헛짓한다고 쯧쯧 거립니다. ㅎㅎㅎ




대강대강 잘라 줍니다.

목재라서 자르는 것 보다 청소하는게 더 큰일입니다. 

나무 먼지가 막 날라다니네요..ㅠㅠ



일단 기본적인 모습은 갖춰졌네요...

아무리 대강 그냥 만든다고 해도 칼 모양은 나와야 되니 

길게 쭉~~~ 잘라주기...

아 괜히 시작했나 싶은 생각이 점점 드는 것이~~~



대패질도 하고 조금 깔금해졌네요...ㅎㅎ

대패질도 너무 힘들다는 거 ㅠㅠ 그냥 돈 쫌 더주고 전기대패를 구매했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이 ㅠㅠ

손대패는 너무 힘들다는 거..사실 여기까지 하고 너무 힘들어서 일단 스톱~~~~



열정의 대패질로 하루 쉬고 다음 날입니다. ㅎㅎ

젤 중요한 날 세우기를 해볼려고요..

어떻게 자를 까 한참을 고민한결과 그냥 톱으로 잘라 보기로 했어요..



우아~~대박 힘들어요...ㅠㅠ

정말 너무 욕심만 있어어 너무 크게 시작한듯...

멈추기는 그렇고 해서 분노의 톱질을 계속~~~keep going~~~

이번 겨울에 이렇게 까지 땀을 흘린거는 처음 인 듯합니다.

이러다 몸살이 날 것같아서 여기까지만 자르고 쉬어야 겠기에 

또 스톱입니다.

힘들어 죽을 뻔 했어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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