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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른 형태의 스마트폰 소리 증폭 스피커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이전의 형태는 실수한 부분도 있고 소리가 생각보다 증폭이 안되기에

꺽인 형태가 아닌 일자형태로 소리가 나오는 부분을 최대한 나팔관 형태로 만들어 볼려구요

우선 파렛트의 각목을 원하는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번호순서대로 홀컷터 사이즈를 다르게 가공 할려고 했지만

아무리 찾아도 제가 가지고 있는 공구중에 롱 홀컷터가 2개 밖에 없네요.

그것도 작을거랑 큰거 밖에 없어서 분명히 중간 사이즈이 것도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질 않네요..ㅠㅠ

그래서 1,2,을 큰것으로 작업하고 3번은 작은걸로 작업해 볼려 합니다.

다 하고 보니 1,2,3번에 중심을 먼저 가공하고 잘랐어야 하는데 무턱데로 

자르고 작업해서 안쪽에 구멍이 맞지 않습니다.

혹시 다른 분을은 필히 중심에 뚫어놓고 재단하세요.



크게 4부분으로 나누어 제작할려고 순서대로 번호를 붙이고

각 부분별로 잘라줍니다.

이때 3,4번은 아직 자르지 않습니다. 홀 가공후에 스마트폰 거치 부분 홀작업 후에 잘라 줄려구요 ㅎㅎ



1,2번은 홀컷터로 뚫어주고 3번은 스탭 드릴로 

이렇게 해서 붙이면 약간이라고 나팔부분이 되겠지요..



스탭드릴은 이것보다 큰거는 없네요..ㅠㅠ

자연스러운 나팔은 아니지만 머 그럭저럭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그냥 일단 뚫어주기..



나중에 알았지만 굳이 홀컷터 부분을 이렇게 따로해서 손해봤어요

나무를 붙이니깐 홀 부분이 어긋난다는 사실..ㅠㅠ

또 먼가 실패의 기운이...ㅠㅠ



3,4번은 홀 가공 후에 절단..

절단한 이유는 스마트폰을 넣을려면 속을 파야하는데

그냥은 방법이 없더라구요..



4부분을 순서대로 붙이기..~~~~

스마트폰 넣는 부분은 속 파다가 부서져서 따로 붙어줬어요...

쉬운게 없네요..ㅎㅎㅎ

떨어져 나갈때 심정이란....



본드 건조하고 겉면 대패질 끝낸모습...

이번에 스테인안 바르고 그냥 토치로 굽을 려구요..

목재 마감처리가 제대로 안돼서 스테인 바르니깐 겉이 너무 보기 싫어져서..




완성모습..입니다. 많이 어설프네요..

일단 소리는 저번것보다 확실이 좋은것 같네요..

또 한번 느끼는 거지만 목재는 마감처리가 제일로 중요한 것 같아요..

조금만 대강하면 이런 모습이 된다는것 ㅜㅜ

이것도 집에 들고가기는 실패 ㅠㅠ

이대로 집에가져가면 쓰레기 취급받을 것 같아서 

그냥 사무실에 두고 그냥 목침으로 나 쓸려구요..ㅎㅎㅎㅎㅎ

오늘도 뻘짓 한 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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