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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보거나 게임을 할때

스마트폰이 뜨거워져서 불편함이 느껴져서

불현듯 거치대를 만들면 좋겠다 싶어

생각난 김에 만들기 시작~~~~

작업순서는  적당한 나무를 찾아서 적당한 크기로 재단합니다.

머 어차피 가지고 있는 목재의 종류가 많이 않아서 적당한 크기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나무에 생각한 모양으로 치수 그려서 자르기만 하면 됩니다.

주의점은 거치대에 핸트폰을 올려 놓았을때 보기가 편해야 한다는 것이죠..ㅎㅎ

적당한 각도를 줘서 바닥면이 될 부분을 잘 잘라 줘야합니다.

이 각도가 안 맞으면 핸드폰 거치는 되는게 올려놓고 보기에는 조금 불편할 수 있거든요..

 

 

우선 각목을 적당한 각목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기

오늘은 밴드쏘를 최대한 이용해 볼려고합니다. ㅎㅎ

 

 

적당한 모양으로 표시해주기

윗부분은 스마트폰이 놓여질 부분이고

밑은 경사를 줘서 편안히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같은 장면 같지만 밑부분을 경사지게 자르고 있습니다.

톱으로 자르면 각이 안 맞으니깐요..~~~

벌써 시행착오를 격어 봤지요..

 

 

밴드쏘로 톱질할 자리를 잡아줘서 조금 자르고

나머지는 부부은 톱으로 잘라 줬어요..

음......나름 모양이 나오는 구먼..

스마트폰 화면이 보이는 부부은 높이를 잘라줬어요

그래야 화면이 가리지 않거든요..

 

 

이제 사포질하면서 모양을 잡아주면 되겠습니다.

흠...톱질을 많이 해서 보기 싫은 부분이 생겼네요...

저 부분이 안보일때 까지 사포질을 열씨미 해줍니다.

아이고 이것도 힘드네요..ㅠㅠ

 

 

역쉬 나무는 마감이 중요합니다.

사포질 하고 나니 먼가 모양이 나오는 듯...

사실 여기까지하고 먼가 모양이 맘에 안들어서

하나 더 만들었어요..

요번엔 모서리를 조금만 사포질 해 줘야겠군요..

 

 

도면없이 그냥 하다보니 모양이 많이 다르네요..

하지만 스마트폰만 잘 거치되면 목적은 달성하니깐

그런건 신경쓰지 않기...

 

 

음...나름 모양이 괜찮은 듯 보입니다.

나만의 착각 일 수도 있겠지만...ㅎㅎ

 

 

토치로 잘~~굽어 줍니다.

다시 고운 사포로 싹싹 문질러 주고 마무리로

바니쉬 바르기...

 

바니쉬 건조 중입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오른쪽에 1호 거치대가 보이네요..

밑부분에 경사가 없어서 문풍지로 살짜 밭쳐줬네요..

이제 스마트폰을 거치하고

게임에 돌입해 볼렵니다~~

야구 게임 할 땐 이게 있어야 편할 듯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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