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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TV테이블을 만들어 볼려합니다.ㅎㅎ

사실 이쁘게 만들어 볼려고하다다 실패하고

다시 만드는 겁니다.

철재 피스 안쓰고 만들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구요..

일단 목재가 파렛트로 만들다 보니깐 나무가 일정하지 않은 관계로

한차례 실패하고 파렛트 중에 그나마 멀쩡한 나무로 다시 만들기 도전~~~~

우선 적당한 나무를 준비합니다. 상판, 상판을 고정할 틀 그리고 다리

도면은 별로도 없습니다. 그냥 생각한 치수대로 적당한 길이의 나무를 준비하고 잘라주면 됩니다. 

그리고 나무를 고정할 목공용 본드와 철재피스, 충전드릴 등..

준비물은 간단하죠...작업 순서는 우선 사각틀이 될 부분의 나무를 재단하고 

사각틀을 만들어 준 다음 상판을 사각틀의 사이즈에 맞게 재단합니다.

사각틀을 만들어주고 상판을 재단한 이유는 같이 준비하게되면 혹시나 사각틀이 생각보다 커지면 

미리 준비한 상판과 사이즈가 조금 달라 질 수 있으니까요.

1, 사각틀 2. 상판 이렇게 준비합니다.

철재피스가 고정될 부분은 적당한 위치에 카운터바처리 해줄려구요.

피스길이도 짧고 피스가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파렛트에서 중간에 기둥역활하는 나무입니다.

특정이름이 있을텐데 그것 가지 안궁안물이라서 ㅎㅎㅎ

맨 왼쪽에 있는 나무는 상판으로 사용...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요렇게 붙여줄려구요..ㅎㅎㅎ

상판으로 상용할 나무가 쫌 맘에 안들지만..다른 나무가 없으니 그냥 사용해야겠죠..

 

 

우선 사각형 틀을 만들어 줍니다.

목공용 카운터바를 이용해서 구멍을 먼저 뚫고

피스로 고정해줍니다.

피스만 고정하면 시간이 지나면 흔들림이 있어서

목공 본드로 발라주면서 하나씩 고정했어요..

혼자서 하다보니 자세한 사진이 없네요...ㅠㅠㅠㅠ

 

 

사각형 틀에 상판을 고정해줍니다.

물론 본드와 같이 작업해줍니다.

위 사진에서 아래 전동드릴과 함께 있는게

목공용 카운터바입니다.

 

 

으~~~~역시 상판이 고르지 못해서 상판과 사각틀 고정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대패질 할려다가 그냥 귀찮아서 그대로 했는데 ㅠㅠ

테이블에 다리로 사용할 나무를 준비합니다. 사각틀과 동일한 나무입니다.

 

 

사각형 틀과 다리를 피스로 고정합니다.

피스틑 안쪽에서 밖으로

그래야 테이블 외관에서 보면 구멍이나 피스가 노출이 안되니까요~~

 

요기까지는 그냥 쉽게 했습니다.

신나게 작업을 하다보니 사진이 없는데

상판에 평탄이 고르지 않아서 그라인더로 갈아주는게

제일 힘들었네요..ㅠㅠ

그냥 대패로 했어야하는데

왠지 그라인더로 하고 싶어서..

이게 제일 실수였네요..

넘 힘들어서 중간에 사진을 못찍었어요..

 

 

대강 평탄화 작업마무리하고

토치로 굽었습니다.ㅎㅎ

하다보니 중간 사진은 다~~없네요..ㅠㅠ

 

 

테이블 완성해서 말그대로 TV 올려놓았습니다.

원해 오른쪽에 보이는 곳에 있었는데

이렇게 하니깐 기존에 테이블 공간도 더 넓어지고..좋긴하네요..ㅎㅎ

단점은 기존 가구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머 전 원래 실용적인걸 따지는 편이라

상관은 없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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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카 드래프트 바퀴 만들기 2편 입니다.

어제 만들다가 예기치 않은 문제가 생겨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까 고민하다가

다시 도전합니다. ㅎㅎㅎ

 

 

 

우선 4mm 와셔를 준비합니다.

크기를 측정해보니 9mm정도 나오네요.

RC카 바퀴를 고정하는 부분은 4mm볼트로 되어 있습니다.

카운터 바로 바퀴를 조금 가공 해줘야 겠어요..

 

 

실제 바퀴처럼 반대쪽도 밀링기리로 홈을 파줄 계획입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머 일단 해보는 거죠..

 

 

사용할 카운터 바와 밀링 기리 입니다.

 

 

완전히 구멍이 뚫리면 안되니까 그림처럼 조금만 파줍니다.

치수는 없습니다. 그냥 보고 대강하면 될 듯 하네요..

 

 

반대쪽도 홈을 조금 파줍니다.ㅎㅎ

하지만 여기까지가 실패 과정입니다.ㅠㅠㅠㅠ

우선 바퀴가 너무 광폭이라서

바퀴를 고정할 너트를 도저히 가공이 안되고

반대쪽 홈도 너무 작아요ㅠㅠㅠㅠ

완죤 헛짓한거죠 ㅠㅠ

 

 

보이는 홈에 와셔를 넣고 너프를 조이는게 완죤 불가능했습니다.

음......그리고 가운데 홀이 6mm라서 바퀴 고정했을때 중심이 안 잡히네요..ㅠㅠ

 

 

그래서~~~~밀링을 이용하기로 결정...

일단 홈을 그냥 12mm로 완전히 다 뚫어 줍니다.

그리고 MC원형봉을 준비해서 가운데를 4mm로 뚫어서 바퀴의 볼트랑 크기를 동일하게

이렇게 해서 나무랑 MC랑 본드로 붙이면 될 듯합니다.

 

 

밀링에서 센터를 뚫습니다. ㅎㅎ

MC와셔를 만들었다고 이해하시면 될 듯합니다.

 

 

MC크기만큼 뚫린 구멍에 MC와셔를 본드로 고정하면

짜잔.~~~~~

 

 

바퀴중 하나는 이전에 카운터 바로 가공을 해서 면이 조금 들어 갔네요.

모 어쩔수 없죠.ㅠㅠ

이렇게 해서 잘 되면 진짜 바퀴처럼 좀 정밀하게 다시 만들어 볼려구요. ㅎㅎㅎ

 

 

7mm티복스가 잘 들어갑니다.

이젠 고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본드가 건조가 안되서 내일까지 기다려야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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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RC카 드래프트를 해 볼려고 연구를 많이 해봤는데

돈안 들이고 드래프트를 할려니 바퀴가 안되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자료를 찾아보니 제가 너무 무식했더라구요..

전용 바퀴가 있다는 사실...

그래서 드래프트 바퀴를 만들어 볼려구요..

물론 나무로요 ㅎㅎㅎㅎㅎ

예전에 무전력 우드 스피커 만들다가

홀쏘 가공하고 나서 바퀴처럼 생긴게 잔재로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바퀴를 만들어 볼려구요..ㅎㅎㅎ

 

 

우선 모자란 2개를 더 만들어 줍니다.

머 이거는 식은 죽 먹기죠...

 

 

바퀴가 될 원기둥을 4개 만들었습니다.

홀쏘의 가운데 부분이 6mm라서 조금 RC카에 장착했을 때

유격이 많이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일단은 다른 방법은 없으니 그냥 진행했습니다. ㅎㅎ

 

 

기본 휠이랑 같이 보니

완죤 광폭입니다. ㅎㅎㅎ

머 잘 미끄러 지기만 하면 되겠죠ㅎㅎ

 

 

 

원형 크기는 조금 작습니다.

아마 과속 방지턱이 있으면 못 넘어갑니다. ㅎㅎㅎ

기존 휠에 볼트 조임 부분이 높이가 10mm정도 되더라구요..

그럼 나무 바퀴의 가운데 부분을 깊게 파워야 겠어요..

 

 

큰 드릴기리로 가운데를 10mm만 남기고 파줍니다.

바이스를 손으로 잡고 했더니 드릴기리가 너무 커서

조금 지저분하게 구멍이 뚫리네요..ㅠㅠ

바이스를 잘 잡아줬어야 했는데 ㅠㅠ

하지만 그리 문제는 없습니다. ㅎㅎ

 

 

 

4개다 가운데를 파줬네요..

머 이정도는 장난이지요..ㅎㅎ

대강 사포로 마무리해서 RC카에 장착해 봐야 겠어요...

 

 

 

헉~~~~~~~~대박...

진작에 휠을 빼봤어야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밑에 기존 휠이 보이시나요

육각으로 또 파였네요..ㅠㅠ

헐~~~~나무를 이정도로 얇게 파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ㅠㅠ

 

여기서 오늘의 뻘짓은 멈추어야 하겠네요...ㅠㅠ

이거는 전~~~~혀 예상못했는데

어떻게 마무리를 할 지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흠.......쉽게 되지 않는 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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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보거나 게임을 할때

스마트폰이 뜨거워져서 불편함이 느껴져서

불현듯 거치대를 만들면 좋겠다 싶어

생각난 김에 만들기 시작~~~~

작업순서는  적당한 나무를 찾아서 적당한 크기로 재단합니다.

머 어차피 가지고 있는 목재의 종류가 많이 않아서 적당한 크기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나무에 생각한 모양으로 치수 그려서 자르기만 하면 됩니다.

주의점은 거치대에 핸트폰을 올려 놓았을때 보기가 편해야 한다는 것이죠..ㅎㅎ

적당한 각도를 줘서 바닥면이 될 부분을 잘 잘라 줘야합니다.

이 각도가 안 맞으면 핸드폰 거치는 되는게 올려놓고 보기에는 조금 불편할 수 있거든요..

 

 

우선 각목을 적당한 각목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기

오늘은 밴드쏘를 최대한 이용해 볼려고합니다. ㅎㅎ

 

 

적당한 모양으로 표시해주기

윗부분은 스마트폰이 놓여질 부분이고

밑은 경사를 줘서 편안히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같은 장면 같지만 밑부분을 경사지게 자르고 있습니다.

톱으로 자르면 각이 안 맞으니깐요..~~~

벌써 시행착오를 격어 봤지요..

 

 

밴드쏘로 톱질할 자리를 잡아줘서 조금 자르고

나머지는 부부은 톱으로 잘라 줬어요..

음......나름 모양이 나오는 구먼..

스마트폰 화면이 보이는 부부은 높이를 잘라줬어요

그래야 화면이 가리지 않거든요..

 

 

이제 사포질하면서 모양을 잡아주면 되겠습니다.

흠...톱질을 많이 해서 보기 싫은 부분이 생겼네요...

저 부분이 안보일때 까지 사포질을 열씨미 해줍니다.

아이고 이것도 힘드네요..ㅠㅠ

 

 

역쉬 나무는 마감이 중요합니다.

사포질 하고 나니 먼가 모양이 나오는 듯...

사실 여기까지하고 먼가 모양이 맘에 안들어서

하나 더 만들었어요..

요번엔 모서리를 조금만 사포질 해 줘야겠군요..

 

 

도면없이 그냥 하다보니 모양이 많이 다르네요..

하지만 스마트폰만 잘 거치되면 목적은 달성하니깐

그런건 신경쓰지 않기...

 

 

음...나름 모양이 괜찮은 듯 보입니다.

나만의 착각 일 수도 있겠지만...ㅎㅎ

 

 

토치로 잘~~굽어 줍니다.

다시 고운 사포로 싹싹 문질러 주고 마무리로

바니쉬 바르기...

 

바니쉬 건조 중입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오른쪽에 1호 거치대가 보이네요..

밑부분에 경사가 없어서 문풍지로 살짜 밭쳐줬네요..

이제 스마트폰을 거치하고

게임에 돌입해 볼렵니다~~

야구 게임 할 땐 이게 있어야 편할 듯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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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동안 생업이 바빠서.

포스팅을 못했네요..ㅎㅎ

오늘은 블루투스 스피커 케이스를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이전에 포스팅은 없지만 1호로 만든게 있었는데 사용해보니 덩치도 크고

처음이다 보니 어설픈 부분이 있어서 조금 고칠려고 하다가 ㅠㅠ

부셔버렸어요....ㅠㅠㅠㅠ

그래서 다시 제작에 들어갑니다.~~

밑에 사진이 처음에 만든건데 불필요하게 사이즈가 크고

모서리 마감부분이 마음에 안들어서 적당히 잘라주고

대패로 마무리 할려고 했는데 전기대패를 너무 모르고 작업하다 보니

점점 모양이 이상하게 되어서 그냥 다시 만들려고 합니다.

작업순서는 목재를 재단하고 스피커가 들어갈 부분에 구멍 뚫고 목재 붙이고

표면 작업하면 끝나는데

목재 재단을 그냥 직속기로 했는데 직속기가 이상한지 아니면 두께가 두꺼워서 그런지

자르고 나면 조금 비스듬하게 잘려서 치수보다 조금 크게 잘라며 표면 작업을 해 주어야 겠습니다.

표면 작업은 대패를 이용하지 않고 밀링으로 해 줘야겠어요.

아무래도 대패는 아직 손에 익지 않아서 또 실패할 확율이 높으니까 

기계를 이용할려구요....

머 목재로 DIY하는데 밀링을 이용하까지 할 줄은 몰랐네요..ㅎㅎㅎ

그래도 완성품을 생각하면 이왕하는게 깔끔하게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1호 케이스 입니다...ㅎㅎ 생긴게 목침을 닮아서

치미야~~라고 불러줬었는데 ㅠㅠ

말을 알아 듣지는 못하지만...



스피커 너무 끼여서 구멍도 넓혀주고 하다가 그만...ㅠㅠ

새로산 전기대패로 작업하다가 부주의로 인해 부셔졌어요..

부셔진 사진은 마음이 아파서 패쑤~~합니다. ㅎㅎㅎ



2호 치미를 만들기로 결심...

다시 나무를 잘라 줍니다. 

직속기로 쓱~~~~ 잘라 주기..



스피커가 들어갈 부분은 홀컷터로 잘라주고..

홀컷터 사이즈가 조금 작아서 홀을 키워 줍니다

이게 젤~~~~힘이 쓰입니다....ㅠㅠ



이번엔 이왕 다시 하는거 제대로 만들자 싶어서 표면 가공을 밀링으로 해볼려구요..

처음에는 그냥 그라인더에 사포 끼워서 했는데 표면은 매끄럽게 되는게 

네모난 각이 잘 안되더라구요...

목공은 마감처리가 생명이던데...




핸드폰 거치 부분도 밀링으로 깔끔하게 홈을 내 줍니다...

목공은 완죤 장비빨인거 같아요..

말은 DIY인데 장비가 없으면 영~~~~모양을 살릴 수가 없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오~~~~지금까지 중에 제일 깔끔하게 마감이 된거 같습니다.

왠지 헛짓이지만 뿌듯함이 느껴지네요..



이번에 스피커도 쏙 들어갑니다....

저번처럼 끼여서 이리저리 힘주다 보면 스피커의 전원이 차단 되는 경우는 없네요...ㅎㅎㅎ




완성해서 집에 가져다 놓은 모습니다.

마눌임이 보시고는 저번에 것 보다 훨~~~씬 깔끔하다고 하시네요..

유후~~~~

느낌일 지는 모르지만 스피커가 우드 케이스에 있을 때랑 없을 때랑 

사운드가 조금 다른거 같이 들리네요..

여튼 이번엔 완죤 만족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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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른 형태의 스마트폰 소리 증폭 스피커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이전의 형태는 실수한 부분도 있고 소리가 생각보다 증폭이 안되기에

꺽인 형태가 아닌 일자형태로 소리가 나오는 부분을 최대한 나팔관 형태로 만들어 볼려구요

우선 파렛트의 각목을 원하는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번호순서대로 홀컷터 사이즈를 다르게 가공 할려고 했지만

아무리 찾아도 제가 가지고 있는 공구중에 롱 홀컷터가 2개 밖에 없네요.

그것도 작을거랑 큰거 밖에 없어서 분명히 중간 사이즈이 것도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질 않네요..ㅠㅠ

그래서 1,2,을 큰것으로 작업하고 3번은 작은걸로 작업해 볼려 합니다.

다 하고 보니 1,2,3번에 중심을 먼저 가공하고 잘랐어야 하는데 무턱데로 

자르고 작업해서 안쪽에 구멍이 맞지 않습니다.

혹시 다른 분을은 필히 중심에 뚫어놓고 재단하세요.



크게 4부분으로 나누어 제작할려고 순서대로 번호를 붙이고

각 부분별로 잘라줍니다.

이때 3,4번은 아직 자르지 않습니다. 홀 가공후에 스마트폰 거치 부분 홀작업 후에 잘라 줄려구요 ㅎㅎ



1,2번은 홀컷터로 뚫어주고 3번은 스탭 드릴로 

이렇게 해서 붙이면 약간이라고 나팔부분이 되겠지요..



스탭드릴은 이것보다 큰거는 없네요..ㅠㅠ

자연스러운 나팔은 아니지만 머 그럭저럭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그냥 일단 뚫어주기..



나중에 알았지만 굳이 홀컷터 부분을 이렇게 따로해서 손해봤어요

나무를 붙이니깐 홀 부분이 어긋난다는 사실..ㅠㅠ

또 먼가 실패의 기운이...ㅠㅠ



3,4번은 홀 가공 후에 절단..

절단한 이유는 스마트폰을 넣을려면 속을 파야하는데

그냥은 방법이 없더라구요..



4부분을 순서대로 붙이기..~~~~

스마트폰 넣는 부분은 속 파다가 부서져서 따로 붙어줬어요...

쉬운게 없네요..ㅎㅎㅎ

떨어져 나갈때 심정이란....



본드 건조하고 겉면 대패질 끝낸모습...

이번에 스테인안 바르고 그냥 토치로 굽을 려구요..

목재 마감처리가 제대로 안돼서 스테인 바르니깐 겉이 너무 보기 싫어져서..




완성모습..입니다. 많이 어설프네요..

일단 소리는 저번것보다 확실이 좋은것 같네요..

또 한번 느끼는 거지만 목재는 마감처리가 제일로 중요한 것 같아요..

조금만 대강하면 이런 모습이 된다는것 ㅜㅜ

이것도 집에 들고가기는 실패 ㅠㅠ

이대로 집에가져가면 쓰레기 취급받을 것 같아서 

그냥 사무실에 두고 그냥 목침으로 나 쓸려구요..ㅎㅎㅎㅎㅎ

오늘도 뻘짓 한 건 했네요..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갑자기 목공에 관심이 생겨서 간단히 만들어 볼수 있는게 먼가 있을까 고민하던중

우연히 유투브에서 sword 만드는 아저씨를 보고 오~~~나도 한번 만들어 볼까 해서 

준비했어요...

처음부터 너무 큰가 싶지만 그냥 무식하게 도전장 내밀기..ㅎㅎ



우선 큰 목재 준비~~

기계와 같이 온 파렛트를 준비했어요 

이게 쓸모가 있을까 했는데 ㅎㅎㅎ 머 이렇게라도 소비 시키는 거죠..

어차피 버리는게 일인데..




대강 모양이 나오게 표시해서 직속기로 잘라주기..

머 그냥 만드는 거니 일단 대강대강 하기로 머 판매를 할 것도 아니니..ㅎㅎ

동료들은 헛짓한다고 쯧쯧 거립니다. ㅎㅎㅎ




대강대강 잘라 줍니다.

목재라서 자르는 것 보다 청소하는게 더 큰일입니다. 

나무 먼지가 막 날라다니네요..ㅠㅠ



일단 기본적인 모습은 갖춰졌네요...

아무리 대강 그냥 만든다고 해도 칼 모양은 나와야 되니 

길게 쭉~~~ 잘라주기...

아 괜히 시작했나 싶은 생각이 점점 드는 것이~~~



대패질도 하고 조금 깔금해졌네요...ㅎㅎ

대패질도 너무 힘들다는 거 ㅠㅠ 그냥 돈 쫌 더주고 전기대패를 구매했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이 ㅠㅠ

손대패는 너무 힘들다는 거..사실 여기까지 하고 너무 힘들어서 일단 스톱~~~~



열정의 대패질로 하루 쉬고 다음 날입니다. ㅎㅎ

젤 중요한 날 세우기를 해볼려고요..

어떻게 자를 까 한참을 고민한결과 그냥 톱으로 잘라 보기로 했어요..



우아~~대박 힘들어요...ㅠㅠ

정말 너무 욕심만 있어어 너무 크게 시작한듯...

멈추기는 그렇고 해서 분노의 톱질을 계속~~~keep going~~~

이번 겨울에 이렇게 까지 땀을 흘린거는 처음 인 듯합니다.

이러다 몸살이 날 것같아서 여기까지만 자르고 쉬어야 겠기에 

또 스톱입니다.

힘들어 죽을 뻔 했어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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