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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RC카 드래프트를 해 볼려고 연구를 많이 해봤는데

돈안 들이고 드래프트를 할려니 바퀴가 안되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자료를 찾아보니 제가 너무 무식했더라구요..

전용 바퀴가 있다는 사실...

그래서 드래프트 바퀴를 만들어 볼려구요..

물론 나무로요 ㅎㅎㅎㅎㅎ

예전에 무전력 우드 스피커 만들다가

홀쏘 가공하고 나서 바퀴처럼 생긴게 잔재로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바퀴를 만들어 볼려구요..ㅎㅎㅎ

 

 

우선 모자란 2개를 더 만들어 줍니다.

머 이거는 식은 죽 먹기죠...

 

 

바퀴가 될 원기둥을 4개 만들었습니다.

홀쏘의 가운데 부분이 6mm라서 조금 RC카에 장착했을 때

유격이 많이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일단은 다른 방법은 없으니 그냥 진행했습니다. ㅎㅎ

 

 

기본 휠이랑 같이 보니

완죤 광폭입니다. ㅎㅎㅎ

머 잘 미끄러 지기만 하면 되겠죠ㅎㅎ

 

 

 

원형 크기는 조금 작습니다.

아마 과속 방지턱이 있으면 못 넘어갑니다. ㅎㅎㅎ

기존 휠에 볼트 조임 부분이 높이가 10mm정도 되더라구요..

그럼 나무 바퀴의 가운데 부분을 깊게 파워야 겠어요..

 

 

큰 드릴기리로 가운데를 10mm만 남기고 파줍니다.

바이스를 손으로 잡고 했더니 드릴기리가 너무 커서

조금 지저분하게 구멍이 뚫리네요..ㅠㅠ

바이스를 잘 잡아줬어야 했는데 ㅠㅠ

하지만 그리 문제는 없습니다. ㅎㅎ

 

 

 

4개다 가운데를 파줬네요..

머 이정도는 장난이지요..ㅎㅎ

대강 사포로 마무리해서 RC카에 장착해 봐야 겠어요...

 

 

 

헉~~~~~~~~대박...

진작에 휠을 빼봤어야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밑에 기존 휠이 보이시나요

육각으로 또 파였네요..ㅠㅠ

헐~~~~나무를 이정도로 얇게 파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ㅠㅠ

 

여기서 오늘의 뻘짓은 멈추어야 하겠네요...ㅠㅠ

이거는 전~~~~혀 예상못했는데

어떻게 마무리를 할 지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흠.......쉽게 되지 않는 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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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바질 키우기 2편에 결과물입니다. ㅎㅎㅎ

마사토를 괜히 깔아서 바질이 자라지 않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ㅎㅎㅎ

아직 향은 없는거 같네요..

 

 

혹시 관리를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용~~~~~

이젠 다른거 심어 볼까 욕심이 나지만...

그냥 하나라고 잘 키워야 겠죠...

 

 

요건 1편에 결과물이에요...

영~~~~씨앗이 오래되서 그런지...몇개 안 자랐어요 ㅠㅠ

잘못되면 남탓이죠~~

그래도 하나는 성공했으니

나름 만족합니다.ㅎㅎㅎ

 

참고로 밀싹은 완죤히 실패했어요...

그냥 씨앗이 오래되어서 안된걸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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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보거나 게임을 할때

스마트폰이 뜨거워져서 불편함이 느껴져서

불현듯 거치대를 만들면 좋겠다 싶어

생각난 김에 만들기 시작~~~~

작업순서는  적당한 나무를 찾아서 적당한 크기로 재단합니다.

머 어차피 가지고 있는 목재의 종류가 많이 않아서 적당한 크기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나무에 생각한 모양으로 치수 그려서 자르기만 하면 됩니다.

주의점은 거치대에 핸트폰을 올려 놓았을때 보기가 편해야 한다는 것이죠..ㅎㅎ

적당한 각도를 줘서 바닥면이 될 부분을 잘 잘라 줘야합니다.

이 각도가 안 맞으면 핸드폰 거치는 되는게 올려놓고 보기에는 조금 불편할 수 있거든요..

 

 

우선 각목을 적당한 각목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기

오늘은 밴드쏘를 최대한 이용해 볼려고합니다. ㅎㅎ

 

 

적당한 모양으로 표시해주기

윗부분은 스마트폰이 놓여질 부분이고

밑은 경사를 줘서 편안히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같은 장면 같지만 밑부분을 경사지게 자르고 있습니다.

톱으로 자르면 각이 안 맞으니깐요..~~~

벌써 시행착오를 격어 봤지요..

 

 

밴드쏘로 톱질할 자리를 잡아줘서 조금 자르고

나머지는 부부은 톱으로 잘라 줬어요..

음......나름 모양이 나오는 구먼..

스마트폰 화면이 보이는 부부은 높이를 잘라줬어요

그래야 화면이 가리지 않거든요..

 

 

이제 사포질하면서 모양을 잡아주면 되겠습니다.

흠...톱질을 많이 해서 보기 싫은 부분이 생겼네요...

저 부분이 안보일때 까지 사포질을 열씨미 해줍니다.

아이고 이것도 힘드네요..ㅠㅠ

 

 

역쉬 나무는 마감이 중요합니다.

사포질 하고 나니 먼가 모양이 나오는 듯...

사실 여기까지하고 먼가 모양이 맘에 안들어서

하나 더 만들었어요..

요번엔 모서리를 조금만 사포질 해 줘야겠군요..

 

 

도면없이 그냥 하다보니 모양이 많이 다르네요..

하지만 스마트폰만 잘 거치되면 목적은 달성하니깐

그런건 신경쓰지 않기...

 

 

음...나름 모양이 괜찮은 듯 보입니다.

나만의 착각 일 수도 있겠지만...ㅎㅎ

 

 

토치로 잘~~굽어 줍니다.

다시 고운 사포로 싹싹 문질러 주고 마무리로

바니쉬 바르기...

 

바니쉬 건조 중입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오른쪽에 1호 거치대가 보이네요..

밑부분에 경사가 없어서 문풍지로 살짜 밭쳐줬네요..

이제 스마트폰을 거치하고

게임에 돌입해 볼렵니다~~

야구 게임 할 땐 이게 있어야 편할 듯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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