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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자투리 나무를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참월이 떠올라서...

한 번 만들어 봅니다.

ㅎㅎㅎ

 

 

 

처음 블리치 나왔을 땐 신선한 느낌에 재미나게 봤었는데

이야기가 넘 길어지고 계속 새로운게 나와서 중간에 구독을 멈췄네요..ㅎㅎㅎ

머 동네 만화방이 사라진 것도 이유지만...

 

 

이거는 참월 만들기에 딱이다 싶더라구요..ㅎㅎㅎ

나무가 작아서 작은 참월을 만들려구요...

대강 그림을 그리고 잘라 줍니다..ㅎㅎ

 

 

파렛트 나무다 보니 중간에 못 자국이 있어서

구멍을 피해서 나무 자르기~~~

머 이정도야 식은 죽 먹기죠 ㅎㅎㅎ

 

 

대강대강 비슷한 모양이 나오게 잘라 주고

흠...손잡이 부분이 그냥 일자는 아니였던거 같은데

머 나중에 모양은 인터넷에서 참월 찾아서 비슷하게 해주면 되겠죠..

 

 

이제 젤 힘들고 귀찮은 날 새우기에 돌입~~~

전기대폐가 없는 관계로 그냥 그라인더로 갈아줍니다.

칼 만들때 날 세우는게 젤 힘들더라구요

참고로 '드래곤소드'도 날 새우다가 넘 힘들어서 그냥 방치 중이에요..ㅠㅠ

 

 

오~~~~날 새우기 끝~~~먼가 그냥 식칼 같기도 하고 나름 멋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날이 조금 울퉁불퉁하네요..ㅎㅎㅎ

마무리는 사포로 정성스럽게~~싹싹 마물 해줍니다.

 

 

우선 1차 검정색으로 도색 그냥 흑색 락카 뿌렸어요..

목재용 페인트가 없어서 그냥 철재용으로 ㅎㅎ

그래서 그런지 빨리 마르지가 않네요..ㅠㅠ

 

성질이 급해서 매달아서 양족다 도색해줍니다.

날 부분은 마스킹해서 은색 락카 뿌려주면 되겠죠

오늘은 건조가 안될꺼 같아서 그냥 1차 도색으로 작업을 마무리해야겠네요..

내일 마르면 날 부분을 도색하면 될 듯..

헉~~~~~손잡이 부분에 가공을 덜 해줬네요..

성질만 급해가지고 ㅠㅠ

아 빨리 내일이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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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육이 분재를 만들었어요 ㅎㅎ

시골에서 가져온 대추나무가 있어서 

왜 있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무를 보는 순간 이건 다육이 분재다

싶더라구요 ㅎㅎㅎ



우선 나무를 보고 디자인을 구상한 다음 필요한 부분을 잘르고~~

쓱쓱~~나무를 고정할 각목을 준비....우드 스피커 만들고 남은 자투리 부분입니다.

버릴까 하다가 놔뒀는데 이렇게 쓰임새가 있네요...



나무 껍질제거 그냥 둘려다가 아무래도 찌꺼기가 계속 떨어지니 살짝만 제거해 주기

속살이 드러나면 안되니 살짝 겉에 있는것만 제거했어요

속살이 보이면 나무가 잘 갈라지더라구요.



그럼 젤 중요한 나무에 파기..

한참 고민하다가 목공용 드릴비트로 필요한 만큼 조금씩 파기..혹시 나무가 갈라질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파기....이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패인 구멍도 작아서 흙을 많이 넣지는 못할 것같은 느낌...


일단 시작했으니 끝은 봐야겠죠..나무를 고정하고 토치로 그을리고 할건 다했습니다. ㅎㅎㅎ

구멍깊이가 깊지 않아서 흙이 잘 고정될라나 ㅠㅠ



우선 배양흙을 나무에 잘 펴 줬어요 

머 여기까진 그런데로 순조로운듯...

나무가 쫌 더 굵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이제 다육이를 심어 볼까요...

집에 있는 다육이 몇개 가져왔어요...다육이는 잘만하면 잎생장을 하니깐

아주~~안일한 마음으로 가져왔는데 다육이 상태가 쫌...

앞으로 관리 잘해줘야겠네요..




가져온 다육이를 일단은 다 심었는데...

역시 심는 중에 흙이 자꾸 흘러내리고 다육이는 자꾸 떨어지고 이거 머 마음데로 안돼네요..ㅎㅎ

하지만 일단 이쁜거 같다는거 다육이기 뿌리를 잘 잘내리는 일만 남았네요...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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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른 형태의 스마트폰 소리 증폭 스피커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이전의 형태는 실수한 부분도 있고 소리가 생각보다 증폭이 안되기에

꺽인 형태가 아닌 일자형태로 소리가 나오는 부분을 최대한 나팔관 형태로 만들어 볼려구요

우선 파렛트의 각목을 원하는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번호순서대로 홀컷터 사이즈를 다르게 가공 할려고 했지만

아무리 찾아도 제가 가지고 있는 공구중에 롱 홀컷터가 2개 밖에 없네요.

그것도 작을거랑 큰거 밖에 없어서 분명히 중간 사이즈이 것도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질 않네요..ㅠㅠ

그래서 1,2,을 큰것으로 작업하고 3번은 작은걸로 작업해 볼려 합니다.

다 하고 보니 1,2,3번에 중심을 먼저 가공하고 잘랐어야 하는데 무턱데로 

자르고 작업해서 안쪽에 구멍이 맞지 않습니다.

혹시 다른 분을은 필히 중심에 뚫어놓고 재단하세요.



크게 4부분으로 나누어 제작할려고 순서대로 번호를 붙이고

각 부분별로 잘라줍니다.

이때 3,4번은 아직 자르지 않습니다. 홀 가공후에 스마트폰 거치 부분 홀작업 후에 잘라 줄려구요 ㅎㅎ



1,2번은 홀컷터로 뚫어주고 3번은 스탭 드릴로 

이렇게 해서 붙이면 약간이라고 나팔부분이 되겠지요..



스탭드릴은 이것보다 큰거는 없네요..ㅠㅠ

자연스러운 나팔은 아니지만 머 그럭저럭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그냥 일단 뚫어주기..



나중에 알았지만 굳이 홀컷터 부분을 이렇게 따로해서 손해봤어요

나무를 붙이니깐 홀 부분이 어긋난다는 사실..ㅠㅠ

또 먼가 실패의 기운이...ㅠㅠ



3,4번은 홀 가공 후에 절단..

절단한 이유는 스마트폰을 넣을려면 속을 파야하는데

그냥은 방법이 없더라구요..



4부분을 순서대로 붙이기..~~~~

스마트폰 넣는 부분은 속 파다가 부서져서 따로 붙어줬어요...

쉬운게 없네요..ㅎㅎㅎ

떨어져 나갈때 심정이란....



본드 건조하고 겉면 대패질 끝낸모습...

이번에 스테인안 바르고 그냥 토치로 굽을 려구요..

목재 마감처리가 제대로 안돼서 스테인 바르니깐 겉이 너무 보기 싫어져서..




완성모습..입니다. 많이 어설프네요..

일단 소리는 저번것보다 확실이 좋은것 같네요..

또 한번 느끼는 거지만 목재는 마감처리가 제일로 중요한 것 같아요..

조금만 대강하면 이런 모습이 된다는것 ㅜㅜ

이것도 집에 들고가기는 실패 ㅠㅠ

이대로 집에가져가면 쓰레기 취급받을 것 같아서 

그냥 사무실에 두고 그냥 목침으로 나 쓸려구요..ㅎㅎㅎㅎㅎ

오늘도 뻘짓 한 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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