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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카 드래프트 바퀴 만들기 3편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완죤 대 실패 입니다.ㅠㅠ

플라스틱과 우드와 본드로 접착이 제대로 안되었네요 ㅠㅠ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네요

바퀴 달기 전까진 먼가 될 듯했는데

주행 5초만에 ㅠㅠ

결론은 나왔으니 짧게 정리 해야겠네요..ㅜㅜ

우선 나무 바퀴의 문제점을 간단히 정리하면

바퀴의 고정볼트는 4미리 인데 나무홀컷터의 중심기리는 6미리라는게 첫번째 문제입니다.

두번째는 바퀴가 그냥 볼트로 고정되어 있는게 아니고 진짜 자동차는 바퀴가 최소 4개 이상의 볼트로 고정되는데

RC카는 한 개의 볼트로 고정되다 보니 휠의 고정을 위해서 바퀴에 육각형의 홈이 있다는 사질을

인지하지 못했고 나무 바퀴에는 진짜 휠터럼 육각형의 홈을 만들어 줄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문제로 RC카에 나무 바퀴를 제대로 힘있게 고정할 수 없다는 거죠..ㅠㅠ


 

 

여기까지는 분위기가 나름 좋았는데요

제 착각이였던 것이죠 ㅠㅠ

 

 

 

 

쓸데없이 사진만 낭비 했습니다. ㅠㅠ

 

 

주행하자 마자 나무만 쏙 빠져버렸어요 ㅠㅠ

그나마 위안을 하자면 이렇게 하면 안된다.

음....여기서 포기할지 말지를 고민해 봐야겠네요

 

갑자기 힘이 쭉~~~~빠지네요 ㅠㅠ

잠시 몸과 마음을 추스려야 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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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른 형태의 스마트폰 소리 증폭 스피커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이전의 형태는 실수한 부분도 있고 소리가 생각보다 증폭이 안되기에

꺽인 형태가 아닌 일자형태로 소리가 나오는 부분을 최대한 나팔관 형태로 만들어 볼려구요

우선 파렛트의 각목을 원하는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번호순서대로 홀컷터 사이즈를 다르게 가공 할려고 했지만

아무리 찾아도 제가 가지고 있는 공구중에 롱 홀컷터가 2개 밖에 없네요.

그것도 작을거랑 큰거 밖에 없어서 분명히 중간 사이즈이 것도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질 않네요..ㅠㅠ

그래서 1,2,을 큰것으로 작업하고 3번은 작은걸로 작업해 볼려 합니다.

다 하고 보니 1,2,3번에 중심을 먼저 가공하고 잘랐어야 하는데 무턱데로 

자르고 작업해서 안쪽에 구멍이 맞지 않습니다.

혹시 다른 분을은 필히 중심에 뚫어놓고 재단하세요.



크게 4부분으로 나누어 제작할려고 순서대로 번호를 붙이고

각 부분별로 잘라줍니다.

이때 3,4번은 아직 자르지 않습니다. 홀 가공후에 스마트폰 거치 부분 홀작업 후에 잘라 줄려구요 ㅎㅎ



1,2번은 홀컷터로 뚫어주고 3번은 스탭 드릴로 

이렇게 해서 붙이면 약간이라고 나팔부분이 되겠지요..



스탭드릴은 이것보다 큰거는 없네요..ㅠㅠ

자연스러운 나팔은 아니지만 머 그럭저럭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그냥 일단 뚫어주기..



나중에 알았지만 굳이 홀컷터 부분을 이렇게 따로해서 손해봤어요

나무를 붙이니깐 홀 부분이 어긋난다는 사실..ㅠㅠ

또 먼가 실패의 기운이...ㅠㅠ



3,4번은 홀 가공 후에 절단..

절단한 이유는 스마트폰을 넣을려면 속을 파야하는데

그냥은 방법이 없더라구요..



4부분을 순서대로 붙이기..~~~~

스마트폰 넣는 부분은 속 파다가 부서져서 따로 붙어줬어요...

쉬운게 없네요..ㅎㅎㅎ

떨어져 나갈때 심정이란....



본드 건조하고 겉면 대패질 끝낸모습...

이번에 스테인안 바르고 그냥 토치로 굽을 려구요..

목재 마감처리가 제대로 안돼서 스테인 바르니깐 겉이 너무 보기 싫어져서..




완성모습..입니다. 많이 어설프네요..

일단 소리는 저번것보다 확실이 좋은것 같네요..

또 한번 느끼는 거지만 목재는 마감처리가 제일로 중요한 것 같아요..

조금만 대강하면 이런 모습이 된다는것 ㅜㅜ

이것도 집에 들고가기는 실패 ㅠㅠ

이대로 집에가져가면 쓰레기 취급받을 것 같아서 

그냥 사무실에 두고 그냥 목침으로 나 쓸려구요..ㅎㅎㅎㅎㅎ

오늘도 뻘짓 한 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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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터넷에서 많이 볼수 있는 우드 스피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러 자료를 참고해서 만들기 쉬운걸로 도전~~~~



우선 나무를 준비합니다.

목재를 따로 사긴 돈이 아까우니 파렛트 중에 상태가 좋은 놈으로 초이스~~

중간 받침이 상태가 그나마 양호하므로 못을 빼서 나무를 준비합니다.



같은 사이즈로 집게로 집어서 같이 잘라줍니다.

역시 목공은 장비가 중요합니다. 아니면 톱질을 해야되는게 그건 너무 힘들죠

ㅎㅎㅎ



소리가 나올 부분을 목공용 홀컷터로 뚫어 줍니다.

마침 60파이 짜리가 있었네요.ㅎㅎㅎ



중가에 작은 구멍 있는 부분은 중간판으로 소리가 흘러가는 길을 만들어 주고

나머지는 줄로 일자가 되게 분노의 줄질을 시작~~~

아고고 생각보다 잘 안됨..ㅎㅎ 

그래서 그냥 대강대강 ㅎㅎㅎ소리만 나오면 되니깐..



목공용 본드로 붙이기~~자 붙으라고 집게로 집어서 따뜻한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서 

몇시간 정도 기다리기..나무에 못 자리가 보기 싫어서 목공용 본드로 매꿔줬어요..

사실 목공용 매꾸는 재료가 따로 있는데 지금 없어서 급한데로..

이게 실수였는걸 나중에 알았어용 ㅎㅎㅎㅎ



오~~잘 붙었네요.. 앞이랑 뒤쪽의 단차는 살짝 줬어요~~나중에 세웠을때 살짝 각도를 줄려고

일자로 붙어주고 나무를 각도줘서 자르는게 더 나을 듯하지만 자를수 있는 장비가 없어서

그냥 단차를 줬어요..



분노의 사포질이 끝난모습..

소리 나오는 길이 쫌 보기가 그렇네요..

밀링으로 했으면 더 갠춘했을 듯한데..

다음에 만들면 쫌더 신경을 써야겠네요..



우드 스테인 바르기~~~

그런데~~헐 우드스테인 색상이 있는게 어두운거 밖에 없어서

그냥 발랐는데 머 불에 굽은것 같은 느낌이 

생각한거는 이게 아닌데....ㅠㅠ

그리고 사포질을 덜 해서 그런지 흡집이 눈에 더 잘 보이는 것이

먼 조선시대 유물처럼 보이는는게 박물관에 가야될 듯  ㅠㅠ



자리를 옯겨서 보니 흠집이 더 도드라 지네요..ㅠㅠ

이건 집에 가져가면 유물 발굴 했다고 하겠네요......

그리고 목공본드에는 스테인이 발라지지 않는다는 

많은 깨달음이 있는 DIY였습니다.

사표질이 중요하고 본드는 잘 딱아 줘야된다는 거

너무 무식하게 그냥 말들었는데 그래도 소리는 잘 나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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